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형진)는 제295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최초원(사진) 기자의 ‘그만 ‘패’… 아프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연패에 빠진 구단의 침체된 분위기를 짧고 강렬한 제목으로 압축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패’라는 한 글자를 활용해 패배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면서도 반복되는 패배가 주는 피로감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함께 담아낸 작품으로 단순한 결과 전달을 넘어 스포츠 지면이 가진 감정의 결을 제목 한 줄로 끌어낸 점을 인정 받았다.

경인일보는 이번 수상으로 에디텔링·디자인·피처 부문 수상에 이어 문화스포츠부문에서도 성과를 내며 3개월 연속 이달의 편집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시상식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자세한 일정은 차후 공지될 예정이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