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이 열리는 평택을 유권자만을 대상으로 한 평택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원용 후보가 55%를 기록해 24%에 그친 국민의힘 차화열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래프 참조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6~17일 평택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에게 차기 평택시장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두 후보간 격차는 31%p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률은 15%, 모름/응답 거절은 6%다.
연령별로 보면, 30대부터 60대까지 최 후보가 차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0대(최원용 43%·차화열 26%), 40대(최원용 65%·차화열 20%), 50대(최원용 74%·차화열 13%), 60대(최원용 62%·차화열 21%) 등이다.
18세~29세에선 최 후보가 37%·차 후보가 34%를, 70세 이상에선 최 후보가 39%·차 후보가 3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평택을(평택시 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고덕면, 오성면, 현덕면, 고덕동)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100%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12.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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