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개혁당 나란히 3%
40~60대 여당 선호 오차범위 밖 앞서
평택을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6~17일 평택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45%·국민의힘 24%·조국혁신당 5%·진보당 3% 등으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은 3%, 그 외 정당 2%였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률도 15%였다. 모름/응답 거절은 3%다.
연령별로는 40~60대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특히 50대에서는 민주당이 61%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 12%·조국혁신당 8%·진보당 5%·개혁신당 2% 등이다.
40대와 60대에서도 민주당 지지도는 각각 57%·56%였으며, 국민의힘은 각각 12%·23%였다.
반면 70세 이상에선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 지지도를 앞질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43%, 민주당 지지도는 30%다.
18~29세(민주당 33%·국민의힘 30%), 30대(민주당 29%·국민의힘 30%)에선 상대적으로 중도층 비율이 높아,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응답률이 26%와 21%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평택을(평택시 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고덕면, 오성면, 현덕면, 고덕동)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100%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12.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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