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결-이음 교직원 체육대회 개최, 20개교 250명 참가

김철규 강화교육장 격려, 6·3 지선 앞두고 여야 후보들 발길 이어져

19일 오후 강화 강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강화 결-이음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몸을 풀고 있다. 2026. 5. 19/schild@kyeongin.com
19일 오후 강화 강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강화 결-이음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몸을 풀고 있다. 2026. 5. 19/schild@kyeongin.com

인천 강화 지역 초·중·고교에 재직하는 교직원 체육대회가 19일 오후 2시 강화군 길상면 강남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2026학년도 강화 결-이음 교직원 체육대회’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화 지역 총 41개 교 가운데 20개 교에서 250명의 교직원이 참가했다. 나머지 학교는 교통편 등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했다.

김철규 강화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시간만큼은 수업과 업무에 대한 무거움을 내려놓자”면서 “이 대회를 통해 강화 지역 교육 공동체가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장은 “이렇게 교직원이 다 모일 수 있는 자리가 1년에 1번밖에 없기 때문에 이 자리가 우리 교직원들의 화합과 인화를 이루는 데 무척 중요하다”는 점도 내세웠다.

19일 오후 강화 강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강화 결-이음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빅발리볼‘ 경기 연습을 하고 있다. 2026. 5. 19/schild@kyeongin.com
19일 오후 강화 강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강화 결-이음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빅발리볼‘ 경기 연습을 하고 있다. 2026. 5. 19/schild@kyeongin.com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이상돈 부교육감은 “강화 교육이 왜 힘이 넘치는지 (이 자리에 와 보니) 조금은 알겠다”면서 “강화의 학생들이 멋진 교육을 받고 잘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체육대회의 경기 종목은 큰 배구공을 갖고 하는 ‘빅발리볼’이었다. 강남중학교 체육관을 여러 코트로 나누어 각 학교별로 대진표를 짜 경기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장에는 6·3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둬서인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 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윤재상 인천광역시의원 후보, 한승희·최중찬·홍정우 강화군의원 후보 등이 찾아와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정진오기자 schi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