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는 미사호수공원에서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과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현재 후보는 ‘하남을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의 슬로건으로 “미사호수공원이 4년 전보다 몰라보게 달라진 것처럼 하남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트럼프 그룹의 둘째 아들이 연이틀 방문한 것이 보여주듯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50만의 도시가 될 하남을 행정초보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고 강조한 이 후보는 “우리는 잘못된 선택으로 아마추어 초보 행정가를 뽑아 5호선 시청역 미설치, 3호선 가칭 신덕풍역 미반영, 위신선 하남연장 미반영 등 정책실패를 경험한 바 있다”면서 “이러한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검증된 실력으로 하남을 1등 도시를 만들 이현재가 필요하며 재선되면 반드시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도 하남시청 사거리에서 출정을 열고 “이번 선거는 하남을 위해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하남에 온 사람의 대결”이라며 “철마다 잠깐 오는 정치인이 아닌 끝까지 책임질 이용에게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용 후보 캠프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출동이용!’ 유세단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유세단은 경광등을 머리에 착용하고 아이들의 등·하굣길과 여성 안심 귀갓길, 범죄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순찰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 후보는 “하남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지가 얼마나 절실한지 누구보다 잘 안다”며 “하남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귀갓길을 밝히고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제가 말해온 ‘책임정치’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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