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 투표를 마쳤다.
유 후보는 29일 오전 9시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문화창작지대’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장소를 이곳으로 정한 이유를 두고 유 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한 캠프에서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권력 독주를 반드시 막아내고 22촌보다 가까운 기호 2번 유정복이 인천 시민 여러분의 직계 가족이 되겠다”고 했다.
유 후보는 최근 진행한 두 차례 토론회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토론을 통해 어느 후보가 무능한지, 어느 후보가 유능한지,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인천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유권자들이 명백히 판단하는 토론회가 됐다”며 “(선거 판세에)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유 후보는 사전투표일인 이날부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내달 2일까지 캠프에서 밤을 새우며 선거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식 선거운동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현장 유세에 집중하고, 캠프로 돌아와 선거 전략 등을 논의하는 등 막바지 선거 유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설명이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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