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양주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학생 채용박람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업 관계자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6.6.1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1일 양주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학생 채용박람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업 관계자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6.6.1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국제학생 채용박람회가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동 주최로 서정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서정대는 지난해 4월 중기부와 중진공이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 ‘글로벌 인재취업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뒤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서정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학생 300여명과 국내 5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는 기업설명회, 현장면접, 졸업생 취업자 멘토링, K-Work 플랫폼 홍보,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개, 취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주최·주관기관 지원 부스를 비롯해 채용·상담 부스 등이 마련돼 현장 면접과 각종 안내·지원이 이뤄졌다.

1일 양주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학생 채용박람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업 관계자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6.6.1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1일 양주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학생 채용박람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업 관계자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6.6.1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특히 채용상담과 졸업생 취업자 멘토링 부스는 자신의 희망 취업을 상담하려는 유학생들로 붐볐다.

서정대는 중진공과 협력으로 졸업예정자(D-2 비자)와 구직 비자(D-10) 보유 졸업생을 대상으로 2단계 취업실전 대비과정을 운영, 해외영업원, 요양보호사, 병원코디네이터, 용접, 도장, 뿌리산업 등의 직종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대는 올해 2월 유학생 취업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지원에서 거둔 성과로 2025년 글로벌 인재취업 선도대학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서정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유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펼 수 있는 기업과 면접·상담을 받았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강화해 우수 글로벌 인재가 국내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