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인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초등학교에 마련된 선학동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6.6.3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인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초등학교에 마련된 선학동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6.6.3 /연합뉴스

인천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거 관련 112신고가 8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두 오인 신고이거나 현장에서 종결됐으며 별도 입건자는 없었다.

이날 오전 6시40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 후 집에 귀가했다가 “투표용지를 덜 받은 것 같다”며 투표소에 다시 찾아와 재투표를 요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시민에게 재투표가 불가하다고 안내한 후 귀가하도록 했다.

오전 10시39분께 부평구 삼산동 소재 투표소에서도 이미 투표를 마친 시민이 다시 투표를 하겠다고 해 선관위가 재투표 불가를 안내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우편·사전투표를 포함한 인천의 전체 투표율은 43.4%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61.7%로 가장 높았고, 강화군 57.4%, 제물포구 47%, 연수구 46.2%, 남동구 43.6%, 계양구 43.3%, 부평구, 42.6% 서구 42%, 미추홀구 41%, 검단구 40.8%, 영종구 40.5% 등이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