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거 관련 112신고가 8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두 오인 신고이거나 현장에서 종결됐으며 별도 입건자는 없었다.
이날 오전 6시40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 후 집에 귀가했다가 “투표용지를 덜 받은 것 같다”며 투표소에 다시 찾아와 재투표를 요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시민에게 재투표가 불가하다고 안내한 후 귀가하도록 했다.
오전 10시39분께 부평구 삼산동 소재 투표소에서도 이미 투표를 마친 시민이 다시 투표를 하겠다고 해 선관위가 재투표 불가를 안내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우편·사전투표를 포함한 인천의 전체 투표율은 43.4%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61.7%로 가장 높았고, 강화군 57.4%, 제물포구 47%, 연수구 46.2%, 남동구 43.6%, 계양구 43.3%, 부평구, 42.6% 서구 42%, 미추홀구 41%, 검단구 40.8%, 영종구 40.5% 등이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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