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 투표율 50.6%
오후 4시 현재 이미 4년 전 투표율 넘어
전국 시·도 중에선 하위권…인천 52%
6·3 지방선거 경기지역 투표율이 3일 오후 4시 기준 이미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기도 투표율은 51.9%다. 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투표율(50.6%)보다 높다.
역대 경기도 지방선거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8년이다. 당시 투표율은 57.8%였다.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53.3%였는데,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2014년 기록을 넘어 역대 최고치인 2018년 투표율을 깰 수 있을지 등도 두루 관심이다.
앞서 지난달 29~30일에 실시된 경기지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0.9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투표율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같은 시각 현재 54.7%로, 경기도 투표율은 이보다 2.8%p 낮다. 인천시의 투표율은 52%다.
도내 시·군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4%를 기록한 과천시다. 연천군도 61.6%로 높은 편이다. 가장 낮은 곳은 44.8%인 시흥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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