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6·3 지방선거 포천시장으로 당선됐다.
백 당선자는 4일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53.32%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45.25%)와 비교적 큰 격차로 앞섰다.
백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되자 “오늘의 영광은 결코 개인의 것이 아닌 성장하는 포천의 미래를 만들고자 뜻을 모아준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더 큰 성장과 더 강한 포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선거운동기간 소음과 불편을 감내하며 협조해준 상인들과 깨끗하고 안전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미화원, 모범운전자회, 경찰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백 당선자는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통합으로 더 강한 포천의 미래를 열겠다”며 “오늘의 기쁨보다 내일의 책임을 더욱 무겁게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은 채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백 당선자는 경쟁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는 경쟁자가 아닌 포천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관련,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바람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와 함께 ‘눈부신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백 당선자는 “시민의 행복과 포천의 발전을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성장, 더 강한 포천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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