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6·3 당선자 인터뷰
“군민의 귀한 선택에, 벅찬 감동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태원(사진 오른쪽) 가평군수 당선자는 “선거 기간 동안 가평의 골목, 시장, 농토 그리고 일터에서 군민의 기대 섞인 당부와 애정 어린 질책 모두 가슴 깊이 새겼다”며 “지지해 주신 분들의 믿음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뜻까지 모두 넓게 품고 가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군수선거에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1만6천437표(47.7%)를 득표하며 재선에 성공한 서 당선자는 “각 후보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노고 또한 가평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하며 그 뜻 역시 소중히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쟁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는 가평군의 더 큰 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군민만 바라보며 더욱 정진하겠으며 상대 후보들께서 주신 고견과 제안에도 늘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가평을 만드는 일에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선 9기 ‘가평도약’을 표명한 서 당선자는 “가평의 미래를 결정짓는 일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단호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할 것”이라며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웃는 촘촘한 복지를 완성하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선거는 끝났다. 갈등과 분열을 뛰어넘어 군민 화합과 지역 통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두가 함께하는 군정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4년 동안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끝으로 서 당선자는 “군수실의 닫힌 문 뒤에 머물지 않고 늘 현장에서 땀 흘리며, 군민 여러분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든든한 군수가 되겠다”고 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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