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찬표 위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
도시개발·미래산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미래전략 및 민선9기 핵심공약 실현 제언
민선 9기 과천시 시정의 비전과 방향을 수립하고 공약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정책자문기구 ‘NEXT 과천 위원회’가 2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과천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NEXT 과천 위원회 발대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
시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The NEXT City) 과천’을 실현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도시계획 전문가이자 과천시 도시계획위원인 홍찬표 도시공간 대표가 맡았고, 도시·교통·산업·환경·복지·문화 등 주요분야 전문가들이 고르게 참여했다.
신계용 시장은 위촉장 수여에 앞서 축사를 통해 “홍찬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모두 과천시에 거주하며 누구보다 과천을 잘 알고 과천을 사랑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라며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많은 조언과 자문을 해 주셨으며, 앞으로 과천의 미래를 위한 전략 수립과 민선 9기 핵심 공약들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귀중한 조언을 해 주실 것”이라고 위원들을 소개했다.
신 시장은 이어 “민선 9기 시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과천을 완성해 나가려 한다”면서 “위원회의 다양한 정책 제언이 과천의 다음 10년,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찬표 위원장은 신계용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인사말을 통해 “위원회에 함께 참여한 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분들이어서 과천시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좋은 의견을 많이 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NEXT 과천의 실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미래산업·인재양성 ▲녹색환경·생활 인프라 ▲복지·문화 ▲교통혁신·도시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위원회의 주요 논의 과제로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계획과 산업구조, 교육 구조 개선, 아주대병원 유치 및 관련 기업 유치, 시청사 이전, 경마공원·방첩사 부지 활용 방안,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문제, 과천~한강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꼽았다.
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위원들을 소개하고 주요 운영방향과 활동계획, 핵심 주제와 관련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인사말, 출범 선포, 기념촬영 등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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