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에 다수 기업 관심

(가칭)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미사섬 일대 전경. /하남도시공사 제공
(가칭)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미사섬 일대 전경. /하남도시공사 제공

하남도시공사가 26일 오후 2시부터 (가칭)K-컬처 복합콤플렉스(이하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민간참여자 공모에 이어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K-스타월드는 K-컬처(한류문화)의 콘텐츠 경쟁력을 집약한 문화·예술 등 융복합 특화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공약사항인 국가정원 조성과 함께 연계해 추진되는 것이 핵심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공간과 자연·생태·정원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K-스타월드가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국가정원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의 거점이자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K-컬처 콘텐츠와 국가정원이 결합한 문화·예술·정원 융복합 특화단지 사업의 독창성과 성장잠재력에 다수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투자가 적극적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설명회에 이어 질의·회신 및 자료열람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30일까지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받은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