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34분께 인천 남동구 운연동에서 창고 침수로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펼쳤다. 2026.7.9 /인천소방본부 제공
9일 오전 10시34분께 인천 남동구 운연동에서 창고 침수로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펼쳤다. 2026.7.9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소방본부에 비 피해 관련 신고 16건이 접수됐다. 도로침수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수지원 5건, 인명구조 1건, 토사 낙석 1건 등이다.

이날 오전 10시34분께 인천 남동구 운연동 한 창고에 60대 여성 1명과 70대 남성 1명이 물이 갑자기 차올라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펼쳤다.

또 오전 11시31분께 남동구 논현동 한 도로가 물에 잠겨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기상청은 인천 부평구, 계양구, 서해구, 검단구 등 북부권에 이날 오전 11시 40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계양구 작전동 경인고속도로 하부 토끼굴에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9일 오전 11시31분께 남동구 논현동 한 도로가 물에 잠겨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2026.7.9 /인천소방본부 제공
9일 오전 11시31분께 남동구 논현동 한 도로가 물에 잠겨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2026.7.9 /인천소방본부 제공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