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부문 장성환·에디텔링 김금아 기자 수상 영예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형진)는 제297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경제사회국제부문 장성환 기자의 ‘헌정사 가장 ‘모자란’ 선거 관리’, 에디텔링부문 김금아 기자의 ‘이원규 작가가 쓴 임영균 약전’ 등 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개 부문을 동시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성환 기자의 이번 수상작은 방대한 기록물 속에서 선거 관리의 ‘결핍’이라는 테마를 집요하게 엮어내 호평을 받았다. 또 리듬감 있는 컷 편집으로 무능함의 순간들을 극적으로 재구성하여, 정치적 메시지를 시각적 재미로 승화시켰다.
에디텔링부문을 수상한 김금아 기자는 잊힌 독립운동가의 삶을 흥미롭게 조명한 ‘4부작 다큐멘터리’로, 인물과의 거리를 점진적으로 좁혀가는 서사 건축과 타임라인, 기찻길 은유를 통해 탐정이 진실을 쫓듯 지면을 설계한 편집 기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종합부문에는 한국경제 신영하 부장의 ‘이념 넘은 집념’, 문화스포츠부문 한겨레 김동희 기자의 멋진 신, 세 개, 피처부문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벽 세우니 결점 지워진 우리집, 완벽’을 선정했다.
/최초원기자 choicho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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