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19개 시군 관할, 지역 활동 강화
“아동 가장 많은 경기도, 권리 보호 앞장”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경기아동권리센터 사무소를 수원으로 분할 이전하며 경기남부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권리 보장에 앞장선다.
지난 10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이전기념식 ‘경기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한 변화, 앞으로의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는 기존에는 부천시에 소재하며 경기도와 인천시를 모두 관할했는데 각 지역에서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경기아동권리센터)와 인천시 부평구(인천아동권리센터)로 각각 분할 이전을 마쳤다.
경기아동권리센터는 경기도내 19개 시·군(과천·광명·광주·군포·성남·수원·시흥·안산·안성·안양·양평·여주·오산·용인·의왕·이천·평택·하남·화성 등)을 관할한다.
이전기념식에서는 아동과 성인 대표의 아동권리∙실천 선언 낭독, 경기아동권리센터 비전 및 사업 소개, 아동권리 토크, 아동 오케스트라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을 비롯해 최만식(민·성남2) 경기도의회 의원,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하경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 등 130여명의 경기도 아동권리·아동복지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태영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중요한 원칙은 어느 국적을 가진 아이이건, 어느 배경을 가진 아이이건 상관없이 한 명의 아이라도 구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 원칙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이들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아 경인지역본부장은 “경기 아동을 위한 변화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방정부 및 의회, 협의회와 협력기관, 후원자와 서포터즈와 함께 아동을 위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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