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시흥시에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인 ‘열매 네트워크’를 추진하기 위해 사업비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흥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경기 사랑의열매 홍승표 부회장, 강성훈 모금사업팀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신원철 회장 등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 복지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열매 네트워크는 지역별 복지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시에 전달된 사업비는 시내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임 시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따뜻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복지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주영기자 mango@kyeongin.com
경인일보 Copyright ⓒ 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