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1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께 안성시 삼죽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20대 남녀 3명이 숨졌다.
이 사고는 20대 A씨가 몰던 올란도 차량이 주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발생했다.
올란도 차량은 반대편에서 오던 덤프트럭과 부딪혔고, A씨와 동승자인 20대 남성과 여성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올란도 차량 탑승자 전원이 숨져 약물 투약이나 음주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하는데 시일이 걸릴 예정”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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