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전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 /민주당 제공
이동기 전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 /민주당 제공

공석인 수원시 제2부시장에 이동기(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수원시 안팎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의 수원시 제2부시장 부임이 유력하다. 1974년생인 이 전 위원장은 강원도에서 활동해 온 정치인으로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 민주연구원 이사 등을 지낸 인사다.

원외 친명계 인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정무2부실장으로 일했다.

앞서 현근택 전 수원시제2부시장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지난해 연말 사임한 이후 이 자리는 공석이었다. 지난달 공고가 났고,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주 면접심사가 이뤄졌다. 합격자 발표는 이번달 이뤄진다.

면접절차 이후 이 전 위원장의 부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2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정책을 기획하고 정무적 조언을 하는 역할이다.

만약 이 전 위원장이 부임한다면 친명계 인사로 잘 알려진 현 부시장에 이어 또 다시 친명계 부시장이 부임하는 것이 된다.

/유혜연·신지영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