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벽’ 전시 기념품 수익금 1천만원 전달

“지역 창작활동 예술인에게 응원 됐으면…”

박신양 작가가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4의 벽’ 전시 기념품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을 인천문화재단에 기부하면서 간단한 행사를 가졌다. 2026. 8.20/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박신양 작가가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4의 벽’ 전시 기념품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을 인천문화재단에 기부하면서 간단한 행사를 가졌다. 2026. 8.20/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인천의 창작자를 응원합니다.”

배우로 더 유명한 박신양 작가가 인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전시 수익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20일 오후 인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는 ‘인천 지역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박신양 작가는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제4의 벽’ 전시를 열었다. 이번 기부금은 전시 기념품인 티셔츠와 책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기부는 인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기부사업인 ‘아트레인’을 통해 이뤄졌다. ‘아트레인’은 개인과 기업의 기부로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을 돕고, 문화예술을 나누는 문화를 넓히기 위한 사업이다.

박신양 작가가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4의 벽’ 전시 기념품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을 인천문화재단에 기부하면서 간단한 행사를 가졌다.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박신양 작가. 2026. 8.20/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박신양 작가가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4의 벽’ 전시 기념품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을 인천문화재단에 기부하면서 간단한 행사를 가졌다.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박신양 작가. 2026. 8.20/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이날 행사에는 박신양 작가와 박찬대 인천시장,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신양 작가는 “인천에서 저의 전시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전시를 인천에서 열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창작활동을 하는 많은 분에게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지역의 예술 생태계를 지키고 시민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한 이번 기부가 인천의 예술인과 시민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 박신양 작가는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을 찾아 주요 공간과 사업을 둘러봤다. 인천의 문화예술 현황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환경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