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 제공

수원시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연간 수조원에 달하는 시금고를 운영할 은행으로 현 IBK 기업은행을 선정했다. 해당 은행을 제1시금고로 활용하는 경기도 내 지자체는 시가 유일하다.

20일 시는 현 시금고인 기업은행과의 약정이 오는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수원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규를 토대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은행을 시금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고지정 심의위 회의 결과 1순위 기업은행, 2순위 국민은행으로 추려졌으며 각각 966.9점, 951.1점을 받아 기업은행이 최종 낙점됐다.

시금고로 선정된 기업은행은 ▲지방세 등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여유자금의 보관 및 관리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기여 ▲기타 금고업무 취급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시는 조만간 기업은행과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