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적 네트워크인 구리시 혁신리더포럼이 2기의 출범을 알렸다.
구리시 혁신리더포럼은 10일 2기 상임대표로 최승권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세우고 2기 창립총회를 구리농수산물공사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최승권 대표는 구리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민선 9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특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지난 6·3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의원 경선 후보였다.
2기 사무처장은 이연세 (주)들내음 대표가 맡았다.
신동화 시장의 지지모임인 동동구리모의 이명화 회장이 고문으로 활동한다.
이날 총회에는 1기 상임대표였던 신동화 구리시장과 양경애 구리시의장, 임창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2기 최승권 상임대표에게 힘을 실었다.
박석윤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권봉수·김형수 전 구리시의장도 새로운 지도부가 꾸려진 것을 축하했다. 서쌍원 혁신리더포럼 중앙회 회장도 자리했다. 이밖에 회원 31명과 내빈 40여명이 대회의실을 가득 채워 포럼 2기를 축하했다.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연·이정희·문은영 의원이 영상 축사를 남겼다.
이연세 사무처장은 이 포럼에 대해 “대규모 도시개발과 교통망 확충, 원도심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과 복지, 문화관광활성화 등 구리시 각종 현안은 한 기관이 맡아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시민과 전문가들이 포럼에 모여 소통하고 현실적 대안을 찾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회원이 안건을 제안하면 8개 상임위 중 담당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총회에서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이 처장은 덧붙였다.
최승권 상임대표는 “구리의 오늘을 이야기하고, 구리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곳이 구리혁신리더포럼”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겠다. 혁신포럼이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희망을 만드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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