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는 최근 인천 검단구 종다리공원에서 외국인 노동자, 주민 340여 명이 참여한 ‘함께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 제공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는 최근 인천 검단구 종다리공원에서 외국인 노동자, 주민 340여 명이 참여한 ‘함께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 제공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는 최근 인천 검단구 종다리공원에서 외국인 노동자, 주민 340여 명이 참여한 ‘함께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한국 명절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복 입기부터 송편 빚기, 제기차기·투호·비석치기 등 전통놀이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현장에서 1대 1 민원을 접수하고 건강보험 제도를 안내했다. 인천경찰청, 서부경찰서도 외국인 노동자 대상 안전 관련 상담을 했다.

권인순 센터장은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고용 연계뿐만 아니라 언어, 의료, 안전,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