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봉초 ‘보물찾기 플로깅 DAY’
학생 자치회 자체 기획, 학생들 호응
환경과 체력 모두 지키는 행사
“플로깅(Plogging)을 하며, 쓰레기 속에서 보물을 찾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새로운 신조어다.
학생 스스로가 이같은 플로깅 활동을 하며, 학교를 가꾸고 체력도 키우는 학교가 있다.
용인 신봉초등학교(교장 강춘희) 자치회는 29일 ‘보물찾기 플로깅 DAY’를 개최했다.
3~6학년 학생들은 비닐장갑, 비닐봉투, 집게 등을 들고 아침부터 학교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 데이는 학생 자치회가 스스로 기획해 운영한 행사다.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숨겨놓은 보물을 찾으면 자지회에서 선물로 교환해 주기도 해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신봉초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기획해 플로깅 활동을 접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체력 향상 모두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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