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www.naver.com)는 7일 제55회 신문의 날을 맞아 과거 종이신문 원형 그대로 재현한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http://newslibrary.naver.com)의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베타서비스를 통해 처음 선보인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구 디지털뉴스 아카이브)는 NHN[035420]과 제휴한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3개 매체의 1920∼1999년 신문 기록, 약 70만면, 1천400만개의 과거 기사를 웹으로 복원했다. 추후 한겨레 신문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뉴스 라이브러리가 정식으로 오픈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인터넷 뉴스가 대중화되기 이전인 1999년까지의 신문자료를 검색을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문 기사뿐 아니라 광고, 만평, 소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 시대의 문화 변천사, 생활상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서비스
입력 2011-04-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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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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