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기 우 비밀 누드 섹스 포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기 우와 대만 재벌 2세 리쫑루이(28·李宗瑞)와 함께 찍은 나체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장면도 함께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몰래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다.
매기 우는 나체 사진이 유출된지 10일 만에 체중이 11파운드(약 5kg) 줄었으며,지난달 18일 예정이던 기자회견도 취소하고 칩거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