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본부장·허인)는 25일 하남시를 방문, 아동도서 400권과 책장(6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위한 사내 아이템 공모 당선작인 '사랑의 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출판사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기증된 도서 및 책장은 하남시가 추천하는 모자이크와 알앤티·민들레·온누리 등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공 경기본부 관계자는 "도공 핵심 역량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사회 공헌 아이템 발굴 및 실행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