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이 26일 경인일보 6층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박영순 구리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 서승원 경기중소기업청장,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 진 신용보증기금 경기본부장, 차한우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 이진호 무역협회 경기본부장, 강태구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경제 관련 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수상업체 대표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히트상품에는 기업과 자치단체 부문 대상 및 금상, 은상, 히트상 등 34개 제품 및 서비스(사업)가 최종 선정됐다. 기업부문 종합대상에는 곡선형의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커브드 UHD TV'가 선정됐다.

자치단체 부문 대상에는 아시아 최초로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등 해외기업 유치를 통한 국제 월드디자인시티 조성에 나선 구리시와 단순 시정 소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 홍보를 펼치고 있는 김포시, 세계적인 MTB(산악자전거)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있는 동두천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한·중 FTA 등 전세계의 무역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내 전 기관이 합심해 국산 제품과 농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모든 업체와 기관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