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라 홈페이지 마비, 엑소 2집 앨범 예약 판매에 접속자 폭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EXO)의 2집 앨범 예약 판매로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19일 엑소(EXO)의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 예약판매를 시작한 신나라 레코드는 몰려든 이용자들로 홈페이지가 접속 지연되거나 마비되는 상태를 반복했다.

엑소는 오는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EXODUS(엑소더스)'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컴백에 앞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한 엑소 멤버별 영상 '패스코드 #엑소'(Pathcode #EXO)를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의 공식 트위터와 웨이보 계정을 오픈해, 영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담긴 단서를 찾아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양방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