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지역 철도현안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위례~신사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공식화됐다. 10일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은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3.78km 가량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2020년 12월 예비타당서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예타가 진행되던 도중 경제성 문제가 불거지자 성남시는 2023년 7월 예타를 철회하고 다시 신청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가 국제자폐증연구학회의 ‘국제선도위원회(Global Senior Leaders Committee, GSL)’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0일 “한국인 중 최초의 선정으로 유희정 교수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연구와 학술적 기여, 그리고 국제적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국제자폐증연구학회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하고자 연구, 임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권위있는 국제 학회다. 학회는 각 국가별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연구의 전략적 방향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윤상욱)은 10일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팀이 비뇨기암 다빈치 로봇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박동수 교수는 2016년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신우암, 요관암 등 다양한 비뇨기암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수술 전 과정을 박 교수가 집도하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술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박동수 교수팀은 동일한 절개 구멍을 이용해 서로 반대 위치에 있는 전립선암·담낭암을 동시에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외과와 다학제 진료를 통해 신장암•간암을 동시
민선8기 성남시 신상진 시장의 최대 히트정책 중 하나인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MON)의 선택’이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뜨겁다. 성남시는 10일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제22~24기 솔로몬의 선택’ 행사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남녀 각 150명 모집에 총 2천40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기~21기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1.6배 높은 수준으로 성남시는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사는 ▲22기 3월 21일 ▲23기 3월 22
경기 광주시에서 ‘교통’은 단순한 생활 문제가 아니다. 시민 이동 편의를 넘어 민심을 좌우하는 핵심 이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앞다퉈 교통 문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도로망 확충부터 광역철도 유치, 대중교통 개선, 교통비 절감까지 해법은 제각각이지만 방향은 같다. 시민 이동 환경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하는 것이다. 과거 광주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 속도를 교통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됐고, 서
성남 지역 철도 현안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여부와 ‘위례~신사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가 10일 판가름 난다. 9일 성남시·더불어민주당 이수진(성남중원) 의원 및 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내일(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위례~신사선’ 등에 대해 심의를 진행한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은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앞서 2020년 12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예타가 진행되던 도중 경제성 문제가 불거지자 성남
하남 감일신도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해 된서리를 맞으면서 분양전환가격 산정방식 개선을 촉구(2025년11월18일자 8면 보도)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감일스윗시티 10단지의 2차 감정평가금액이 1차 대비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감일스윗시티 10단지에 대한 2차 감정평가 결과를 지난 6일 통지했다. 당초 감일스윗시티 10단지의 2차 감정평가 결과는 지난해 12월 중순께 통지될 예정이었지만 감정평가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이 감정평가 용역비 납부를 거부, 3개월
순항하던 분당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이 혁신구역 문제 등에 발목 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성남시는 당초 지난해 말까지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했지만 진행하지 못했고, 혁신구역 문제도 1월 중에 국토교통부에 입안 요청하기로 했지만 진척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은 분당 오리역 일대 약 57만㎡ 부지에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리역 일대에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옛)법원검찰청·하수종말처리장 등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수장’ 문제를 놓고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사장은 성남시가 감사 결과를 토대로 직무정지했고,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공모를 거쳐 새로 선발한 후보자가 취임 직전 사의를 표하면서 공석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9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2개월여간 성남도개공 이희석 사장에 대해 감사를 진행해 왔던 시 감사관실은 지난 6일 중징계 결정을 내렸고, 시는 이날 오후 이 사장에게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앞서 성남도개공 노조는 “이 사장이 성희롱·외모비하·차별·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