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ight

어떤 뉴스를 찾아 드릴까요?

AI 브리핑은 때때로 실수할 수 있고 잘못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경기

  • SK하이닉스, 협력사 가족 3만명 초청 ‘ThanksFULL Day’
    이천

    SK하이닉스, 협력사 가족 3만명 초청 ‘ThanksFULL Day’

    SK하이닉스가 오는 10월15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130여 개 주요 협력사 구성원 8천여 명과 그 가족 등 약 3만 명을 초청해 ‘ThanksFULL Day’를 연다. 행사명 ‘ThanksFULL Day’에는 함께 성과를 만들어온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들에게 감사(Thanks)의 마음을 가득(FULL) 담아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기술 개발과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협력사의 전문성이 큰 역할을 해왔다고 보고 있다. 특히 현장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과도 없었다는 판단 아래, 이들에게 직

  • ‘손님 없이 3시간 전기 충전’ 위례·감일 마을버스
    하남

    ‘손님 없이 3시간 전기 충전’ 위례·감일 마을버스 지면기사

    하남 위례·감일신도시를 운행하는 마을버스들이 전기 충전을 위해 왕복 2시간이나 소요되는 산곡동 공영차고지를 오가면서 위례·감일신도시 마을버스 배차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반대로 공영버스 차고지 설치가 무산(2025년 8월18일자 8면 보도)된 데 이어 전기버스를 충전할 충전기마저 단 한 대도 없기 때문이다. 16일 하남시와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하남시지부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와 감일신도시를 중심으로 시내·마을버스 배차간격을 줄여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

  • “용인 반도체 산단 배후도시 ‘광주’ 인정해달라”
    광주

    “용인 반도체 산단 배후도시 ‘광주’ 인정해달라” 지면기사

    “여당 시장이든 뭐든 무슨 상관입니까. 시민이 죽어가는데 시장이 가만히 있으면 그게 진짜 문제지요.” 16일 아침 7시, 경비가 삼엄한 청와대 앞에서 피켓을 고쳐 쥐는 박관열 민선 9기 광주시장의 얼굴에는 결기가 서려 있었다. 삼성전자 본사 앞 10회, 청와대 앞 6회. 시장에 당선되고 20회 남짓 길거리로 나선 시장을 보며 초기엔 ‘일회성 퍼포먼스’라 치부하던 시민들의 눈빛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박 시장이 이토록 절박하게 판을 흔드는 이유는 단 하나,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 사업 때문이다. 총연장 47㎞의 거대 용수관

  • [인터뷰…공감] 세계 제빵대회 챔피언 장경주 셰프 “석달간 내 삶 없었죠”
    여주

    [인터뷰…공감] 세계 제빵대회 챔피언 장경주 셰프 “석달간 내 삶 없었죠” 지면기사

    독일 세계 제과제빵대회 ‘이바(iba)컵’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우승한 장경주 셰프. 세계 정상에 오른 뒤에도 여주에 남아 ‘여주의 성심당’을 꿈꾸는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 이천시장애인체육회, 대규모 해단식 대신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예산 투입
    이천

    이천시장애인체육회, 대규모 해단식 대신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예산 투입

    이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성수석)는 올해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주요 체육행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형식적인 대규모 해단식 대신 실질적인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인식개선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이천시 선수단은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 8월28일 열린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금메달 5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저력을 보였다. 장애인체육회는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번 대회부터 형식적인

  • “막막한 소상공인 숨통 틔우는 역할하고파”… 하남 김승재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10]
    하남

    “막막한 소상공인 숨통 틔우는 역할하고파”… 하남 김승재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10]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 멘토이자 10년 남짓 뉴미디어 업계에서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일해 온 김승재 로컬큐레이터. 그가 로컬큐레이터라는 분야까지 도전하고 나선 데는 오랜 기간 지켜봐 온 소상공인들의 안타까움이 있어서다. 뛰어난 상품과 스토리를 품고도 정작 세상에 알릴 길을 몰라 발을 굴러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뉴미디어 업계에 오래 몸담으면서 지역의 알짜배기 이야기들이 묻히는 것을 수없이 봤어요. 특히 중장년 소상공인에게 숏폼이니 카드뉴스니 하는 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건

  • “도자기 너머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 이천 온기 전하는 박지혜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7]
    이천

    “도자기 너머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 이천 온기 전하는 박지혜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7]

    평소 차를 가르치며 찻자리를 만드는 ‘티 큐레이터’ 박지혜 씨는 차를 향한 애정 끝에서 자연스럽게 도자기를 만났다. 도예의 본고장 이천의 작가들은 어떤 마음으로 흙을 만지고 그릇을 구워내는지 늘 궁금했던 그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닌 깊이 있는 이웃의 시선으로 지역의 숨은 가치를 알리고자 로컬큐레이터로 나섰다. 현장에서 마주한 이천은 단순한 도자기 도시가 아니었다. 흙으로 만든 작품보다 그곳을 온전히 지켜온 ‘사람들의 온기’가 먼저 가슴을 울렸다. 손님이 부담 없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눈을 맞추는 대신 조용히 뜨개질을 이

  • “장소보다 빛나는 건 사람이야기”… 광주의 가치를 잇는 강효선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5]
    광주

    “장소보다 빛나는 건 사람이야기”… 광주의 가치를 잇는 강효선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5]

    경기 광주는 풍부한 자연과 역사,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다. 하지만 가진 잠재력에 비해 아직 사람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아쉬움이 컸다. 로컬큐레이터 강효선 씨가 카메라와 노트를 들고 동네 골목으로 나선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광주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곳이지만,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발굴해 전달하는 소통의 접점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직접 광주를 경험하며 숨은 매력을 찾고, 그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로컬큐레이터에 도전하게 됐다.”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만난 광주는 그가 평소 생

  • 외관보다 사람 먼저… 여주 구석구석 온기를 전하는 장유정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4]
    여주

    외관보다 사람 먼저… 여주 구석구석 온기를 전하는 장유정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4]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가는 익숙한 동네에 사실은 영화 같은 이야기와 보석 같은 공간들이 숨어있다면 어떨까. 여주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동네 구석구석을 누벼온 장유정 씨는 바로 그 일상 속 반짝임을 찾아내 세상에 전하는 ‘로컬큐레이터’다. 그가 로컬큐레이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 “공방을 운영하며 여주 곳곳을 다니다 보니, 가까운 곳에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인 공간과 따뜻한 이야기가 많다는 걸 발견했다”는 것이다. 평소 SNS로 이 소중한 풍경들을 담아오던 그는, 이 좋은 이야기들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 끝에 도

  • 서울 출퇴근러에서 여주 숨은 이야기꾼이 된 이단아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3]
    여주

    서울 출퇴근러에서 여주 숨은 이야기꾼이 된 이단아 [로컬큐레이터를 만나다·3]

    익숙한 동네가 문득 낯설고 새롭게 다가올 때가 있다. 바쁘게 향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비로소 내가 사는 진짜 동네를 둘러보기 시작한 이들만이 발견할 수 있는 풍경이다. 2021년 결혼과 함께 여주에 둥지를 튼 이단아 씨 역시 서울로 오가는 긴 장거리 출퇴근의 굴레를 벗어던지고서야 비로소 여주를 제대로 마주하게 됐다. 오랜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사한 그에게 여주는 더 이상 잠만 자는 베드타운이 아니었다. 살아가며 천천히 둘러본 여주는 생각보다 훨씬 가깝고 아름다운 공간, 그리고 다정한 이야기들로 가득 찬 보물창고였다. 평소 사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