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6명의 고양시의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양시의원 선거에서 자선거구 신인선(민)·이홍규(국) 후보가 무투표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타선거구의 김정희(민)·오우람(국) 후보, 파선거구의 김학영(민)·김수진(국)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당선증을 받게 됐다. 이 중 신인선, 김학영, 김수진 후보는 현역 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무투표 당선자는 본인을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기에 이들 대부분은 남은 선거기간 다른 후보를 지원하는 활동에 주력할 전망이다. 신인선 후보는 “
“꽃을 보고 싫어하는 분이 계실까요? 꽃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죠. 그래서인지 요즘은 식물을 활용한 디스플레이가 사회 여러 곳에서 수요가 많습니다. 호텔, 백화점, 드라마와 같은 컨텐츠 제작소, 팝업 행사장 등 플로리스트의 활동 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죠. 꽃을 다루는 일은 AI가 대체할 수 없고, 인간의 예술적 능력이 필요해 더욱 미래 경쟁력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영플로라디자이너 부문에 학생들과 참여해 플라워 공간 디스플레이 작품을 선보인 연암대 주나리 교수
유료 관람객만 34만명, 실질적으론 4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넓은 행사장에서 관람객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들이다. 송상민 고양국제박람회재단 팀장과 팀원들은 꽃박람회가 열리기 수개월 전부터 안전대책을 세우고, 행사 기간 17일 동안엔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꽃박람회는 노약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행사이기에 더욱 위험 요소가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
6·3지방선거가 2주 남짓 남은 가운데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돌다리사거리 인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백보드에는 ‘구리를 서울로 편입 추진’이 걸렸고, 지지연설에선 안보 불안까지 등장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정치인인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김은혜 국회의원, 이치성 중앙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백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11일 출마선언식에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모였을 때 부재했던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백 후보 지지를 호소
파주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달콤 충전소’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소통협의회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MZ세대 직원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의 직원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직급을 넘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렴 소통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MZ 주무관들의 현장 경험과 의
의정부시에 숲과 공원, 하천을 잇는 이른바 ‘녹지망’이 촘촘해지고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는 등 ‘환경도시’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의정부의 대표적인 도심공원인 추동공원에 ‘정원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현재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다음달 이곳 정상 부근에는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테크 형태의 전망대(하늘마당)가 문을 열 예정이다. 또 공원 내 42.2㏊ 규모에 이르는 산림지에는 숲가꾸기 사업이 완료되고, 1단계
“지난 4년 동안 시민사회단체와 수없이 시청의 문을 두드렸지만 시장이 만나주질 않으니 공허한 외침만 남은 적이 한둘이 아닙니다. 시민 1만명이 생활 속 의제를 발굴한 민생대회조차 외면하는 고양시장을 보면서 시장이 바뀌지 않으면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고 절실하게 느꼈죠. 이젠 거대 정당들이 번갈아 차지하는 시장 말고 새로운 진보적 시각에서 시정을 이끌 적임자가 필요합니다. 깨어있는 고양시민들께서 첫 여성시장을 만들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재선 경기도의원 출신의 진보당 송영주 고양시장 후보는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출마의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가 14일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강수현 후보와 본격적인 양자대결의 막이 올랐다. 정 후보는 이날 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멈춰버린 양주의 행정시계를 다시 돌리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후보는 “지금은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가 함께 움직이며 양주 발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시기로 이재명 정부와 정성호 법무장관이 함께하는 지금이 양주 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 후보는 경기북부 교통중심도시 조성, AI첨단산업 기반 자족도시 조성, 양주교육지원청 신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현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오늘 제출한 서류 뭉치는 단순한 등록장이 아니라 74만 남양주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무거운 소명이자, 무너진 민주주의를 현장에서부터 바로 세우겠다는 준엄한 약속”이라며 출마 각오를 밝혔다. 특히 최현덕 후보는 ‘시민 주권 시대’의 개막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국민 주권의 가치를 남양주에서 가장 먼저 완성하겠다”며, “시장이 결정
“소나무는 제 삶의 북극성이며 모퉁잇돌입니다.”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박국신 화백이 긴 침묵을 깨고 10여년 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소나무’가 캔버스의 중심에 있다.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소나무를 배경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늘었다는 것이다. 박 화백은 “소나무 아래서 펼쳐지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과 소나무가 품고 있는 희로애락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박 화백은 소나무처럼 평생을 외길을 걸었다. 그의 작품은 항상 소나무였고, 소나무와 인간의 교감이 주제였다. 이번 여덟 번째 개인전도 이에 크게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