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바꾸면 시민의 삶이 달라진다’는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않고, 단단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최근 열린 시정연설에서 시민의 곁에서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앞으로도 이어 개발·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 대표 성과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꼽았다. 김 시장은 “물류센터 백지화로 도시전략과 맞지 않는 개발을 중단했다”며 “이는 의정부 변화의 출발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기업유치 기반 강화와 교통변화 혁신도 눈에 띄는 변화다. 김 시장은 “규제 해소, 적극 세일즈
지난 11월 중순 파주시 운정·야당·금촌지역 17만 세대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11월14일 인터넷 보도)와 관련해 8일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과 김경일 시장 간 첨예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박은주 의원은 이날 오전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 시장과 집행부는 단수사태의 중대성과 시민이 느낀 불안·고통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김 시장은 단수사태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미구성에 대한 책임과 법적 의무에 대한 반성 없이 법 규정만 따지는 안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
가평군 민선8기 1호 공약인 ‘지역성장을 위한 청정산업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8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8기 주요 정책 공약으로 ‘3개 권역별 청정산업단지 기반 조성’을 내세웠다. 권역별로 일반산단 1개소를 조성하는 것으로 가평·북면, 조종·상면, 청평·설악 등 3개 권역에 각각 첨단·데이터산업, 첨단·제조업, 바이오·의료산업 등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조종·상면 권역은 공영개발방식이고, 가평·북면과 청평·설악 권역은 민간개발방식이다. 하지만 현재 조종·상면 권역의 ‘상면 일반산단 조성’ 사업만
최근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 노력 의지를 비치고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접경지인 포천시에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평화경제특구 추진은 2023년 9월께 시가 평화경제특구 대상지역에 포함된 이후 꾸준히 논의되다 올해 1월부터 본격화됐다. 시는 이때부터 평화경제특구 조성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하면서 한탄강 중심의 지역개발 등 구체적인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평화경제특구 유치는 앞서 백영현 시장이 지난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와 함께 3대 특구 추진 계획을 밝히며 이미 공식화됐다. 평화경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다시 지피려 합니다.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요구를 전달하고 관철 하겠습니다.” 남양주 조안면 주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주민들은 5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팔당 상수원 헌법소원’ 각하(11월28일자 1면 보도)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환경부에 공개토론을 제시하고 나섰다. 또한 시, 국회, 경기도가 함께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 개선과 정주 요건 완화를 위해 현재 환경정비구역 내에는 모든 하수와 오수가 하수관로와 연결 처리되는만큼 이 지역에 대한
경의중앙선 파주시 금촌역~월롱역 구간 철로 하부가 무단방치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4일 주민들에 따르면 금촌동 금촌역~월롱역 구간 고가철도 아래에 승용차는 물론 소형화물차 등이 무단으로 버려져 있고, 밤에는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들의 밤샘 주차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늘어나는 무단방치 차량들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차량 화재 발생시 주요 교통망인 경의중앙선 전철 운행이 중단될 수도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10년 12월13일 부천시 상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 고가도로 아래에서 25t 탱크로리 유조차
경동대학교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 종합체육관을 건립, 지난 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사종합체육관’이라 명명된 이 시설은 지상 3층, 지하 1층, 총면적 9천500㎡ 규모로 실내운동장(코트)과 관람석(1천석), 지하주차장(110대), 학군단(ROTC)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청사’는 경동대 초대 명예이사장을 지낸 고 정일권 전 국무총리의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준공식에는 전재욱 경동대 이사장, 전성용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 이사장은 “고인(정일권 전
“비록 5년의 간절한 기다림이 2분만에 각하로 끝났지만 수도법 및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겁니다.” 팔당 상수원 규제 관련 헌법소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각하(11월28일자 1면 보도) 결정과 관련해 김기준 남양주 조안면 주민통합위원장은 4일 이같이 밝혔다. 조안면 주민들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헌재 결정에 대해 앞서 지난 1일과 2일 국민의힘 남양주 갑·을·병 당협위원장과 남양주시가 각각 관련 입장을 발표한 데 이어 조안면 주민들도 공식 입장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김 위
신세계프라퍼티 첫 로컬 매장인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이 5일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문을 연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복합쇼핑몰에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지역 밀착형 쇼핑공간으로, ‘더 나은 일상의 습관’이라는 콘셉트 아래 도보권 내에서 쇼핑·미식·여가·교류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 앞 ‘힐스테이트 더 운정’ 중앙부 ‘센트럴’과 주변 저층부로 구성됐으며, 센트럴(지상 1층~5층)에는 1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고객이 아침부터 밤까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