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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여행 아니라 화물 운반 노동”… 평택항, 셔틀버스까지 수백미터
    평택

    “여행 아니라 화물 운반 노동”… 평택항, 셔틀버스까지 수백미터 지면기사

    “여행이 아니라 고통스런 화물 운반 노동이었습니다. 다시는 평택항을 찾지않을 겁니다.”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상인·여행객 화물이 여객출국장으로 몰리며 ‘대혼란’이 발생하는(10월29일자 1면 보도) 가운데 우려했던 이용객들의 불만이 거세게 쏟아지며 ‘평택항 보이콧’까지 나와 비상이다. 3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1층 출국 수화물장은 일부 카페리 선사의 비용 절감(월 350여 만원)과 수화물 처리 규정 부재로 인해 운영 전면 중단된

  •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상인·여행객 화물 엉켜 ‘난장판’
    평택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상인·여행객 화물 엉켜 ‘난장판’ 지면기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수천억원 짜리 카페리부두가 1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로 ‘유커’(중국 단체관광객) 호재에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10월13일자 1면 보도)이 나오는 가운데, 출국 수화물 관리에도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28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과 관련 업계, 여행객에 따르면 현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상인들의 수화물이 여객출국장으로 몰리며 극심한 혼잡, 불편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 ‘수화물 운영 규정’이 없는 탓으로, 예전 구 터

  • 비오면 낭만이 공포로… ‘두얼굴의 강변도로’
    평택

    비오면 낭만이 공포로… ‘두얼굴의 강변도로’ 지면기사

    ‘평택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지만… 비만 오면 매우 위험’. 평택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방도 315호선 강변도로’가 비만 내리면 도로 곳곳이 빗물에 잠겨 ‘위험한 도로’로 돌변,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평택시와 도로 이용 시민·외지인 등에 따르면 지방도 315호선 강변도로는 팽성읍 팽성대교와 국도 38호선(안중~평택간) 5.5㎞를 잇는 2차선으로 청북면까지 이어져 있다. 315호선 강변도로는 평택의 젖줄인 평택강과 오성평야 사이에 위치해 주변 풍광이 뛰어나고, 일몰이 아름다워 시민뿐

  • [평택항마라톤] 남녀 하프 1위 ‘영광의 얼굴’… 미래사회포럼 11기 원우팀 화제
    평택

    [평택항마라톤] 남녀 하프 1위 ‘영광의 얼굴’… 미래사회포럼 11기 원우팀 화제 지면기사

    2025 평택항마라톤 남자 하프코스 우승자는 ‘마스터즈 최강자’로 불리는 김보건(사진) 씨가 차지했다. 김씨는 “평택항마라톤 코스가 고저도가 낮고 평탄해 기록을 내기 좋다고 들어서 참가했다. 지난번과 비교할 때 약간 코스 변경이 있었던 것 같다”며 “1시간9분대 기록을 목표로 달렸는데 150m 정도 조금 코스가 길었는데 마지막에 길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페이스가 조금 처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오늘 레이스에 만족한다. 잘 달렸고 실력대로 나왔던 것 같다. 기록도 기록이지만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

  • 유커 호재에도 웃지 못하는 평택항… 카페리부두는 ‘개점휴업’
    교통·항공·항만

    유커 호재에도 웃지 못하는 평택항… 카페리부두는 ‘개점휴업’ 지면기사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가 몰려오는 가운데 수천억원을 들인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카페리부두가 터미널 개장 1년이 돼가도록 사실상 멈춰있어(2월3일자 8면 보도) 이용객 불만과 항만경쟁력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12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 항만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은 화물 및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키 위해 포승읍 하만호길 155-40번지 1만9

  • 평택시·시기자단 ‘50년 숙원 평택호 관광단지 미래비전 토론회’ 개최
    평택

    평택시·시기자단 ‘50년 숙원 평택호 관광단지 미래비전 토론회’ 개최

    평택시가 50년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년이 아닌 10년, 20년을 내다본 관광트렌드를 적용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이 주관한 ‘50년 숙원 평택호 관광단지 미래비전 토론회’가 지난 26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시장과 평택호 주변 거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에는 서현옥 경기도의원, 류정화 평택시의원, 이시화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공병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대책 부위원장, 최장민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이 토론자로

  • 평택역 주변 집창촌 재개발사업지구에 ‘글로벌 호텔’ 관심집중
    평택

    평택역 주변 집창촌 재개발사업지구에 ‘글로벌 호텔’ 관심집중 지면기사

    “평택역 주변에 세계 최고의 호텔이 유치됩니다.” 평택역 주변 집창촌 재개발사업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기반으로 탄력(7월21일자 9면 보도)이 붙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 지구에 국내 최초로 ‘하얏트 하우스(Hyatt House)’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평택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글로벌 호텔 체인인 하얏트 호텔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재개발 사업지구에 체류형 호텔 브랜드 ‘하얏트 하우스’를 국내 1호점으로 유치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얏

  • 정장선 평택시장 “30년 정치에 마침표”… 현역 단체장 첫 ‘불출마’ 선언
    평택

    정장선 평택시장 “30년 정치에 마침표”… 현역 단체장 첫 ‘불출마’ 선언 지면기사

    정장선 평택시장이 정치 은퇴를 선언했다. 정 시장은 25일 새벽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995년 통합평택시 출범과 함게 시작된 저의 인생이 어느덧 30년이 됐다. 오래전부터 30년쯤되면 정치에 마침표를 찍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지난 지방선거 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없다. 거취를 고민해 보겠다고 한 것은 임기 초부터 하도 고발을 많이 당해 정상적인 시정운영이 어렵겠다는 판단으로 부득이하게 그랬을 뿐이다. 이번 시장 임기를 끝으로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또

  • 평택에 명문 국제학교 생긴다…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과 ‘맞손’
    평택

    평택에 명문 국제학교 생긴다…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과 ‘맞손’ 지면기사

    평택시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평택국제학교’ 설립을 본격화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애니 라이트 스쿨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 제이크 과드놀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 지역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MOU는 지난 4월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회 의결로 확인된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교육 혁신, 미래지향적 국

  • ‘세계는 미래 차 전쟁 중’… 대한민국의 미래 모터는 평택에서 돌아간다
    평택

    ‘세계는 미래 차 전쟁 중’… 대한민국의 미래 모터는 평택에서 돌아간다

    지난 몇 년 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무게중심은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이동했다. 미국 테슬라의 질주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독일 폭스바겐과 BMW는 대규모 전기차 전환 계획을 내놨다. 중국 BYD는 테슬라를 위협하며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고, 일본 도요타도 수소·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차를 둘러싼 국제 경쟁은 단순히 자동차 기업 차원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직접 국가전략 차원에서 산업 육성을 선언할 정도로 치열하다.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장 부품 규격을 선점하는 국가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