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화성시의 향후 4년을 이끌 정책 로드맵이 완성됐다. 출범 직후 구성된 화성미래비전위원회가 35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성장과 복지, 교통, 산업, 교육을 아우르는 138개 전략과제를 확정했다. 정책 설계 단계는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이제 시정의 관심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얼마나 실현할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지난 20일 화성시청에서 성과보고회와 해단식을 열고 정명근 시장에게 활동백서를 전달했다. 백서에는 민선 9기 선거공약(매니페스토) 77건과 정책과제 61건 등 모두 138개 전략과제가 담
성장하는 도시, 오산의 시계는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다. 새로운 시정을 향한 기대와 성장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에 하루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조용호 오산시장도 일정을 분 단위로 쪼개 움직일 만큼 바쁘게 시정을 살피고 있다. 조 시장은 “당선의 기쁨보다 오산의 성장과 시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이 현실로 느껴진다”며 “특히 장마철인 7월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업무보고 등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강조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시민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책임 행정을 구
화성시의회가 신청사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민과 더 가까운 현장 중심 의정을 앞세워 향후 4년간의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2026년도 주요 시정과 행정사무감사 준비에도 착수했다. 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제10대 화성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계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위로
화성시의 대표 복지정책인 ‘그냥드림’이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첫 모델로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4개 상공회의소가 참여하는 ‘전국상의 공동챌린지’를 출범시키고 첫 사업으로 화성시 ‘그냥드림’을 선택해 2억원을 기부했다. 시는 20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보건복지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
“밤 11시인데도 시속 30㎞를 지켜야 하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제한속도를 시간대별로 달리 적용하는 ‘시간제(탄력형) 스쿨존’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화성시의 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간제 스쿨존은 어린이 통행이 집중되는 등·하교 시간에는 현행 시속 30㎞ 제한을 유지하고, 심야처럼 보행자가 거의 없는 시간에는 제한속도를 시속 50㎞ 안팎으로 완화하는 제도다. 어린이 안전은 확보하면서도 불필요한 교통 규제를 줄여 차량 흐름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스쿨존 시속 30㎞ 제한은 2011년 전국적으로 도입된 이후 어린이
“20만 안성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임기내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이번 6·3지방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여성 3선 연임 지자체장의 위업을 달성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 시장은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안성 혁신’을 기치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 당시 이영찬 미래통합당 후보를 3.1%p 차이로 이기며 보수 텃밭인 안성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이 후보와 리턴매치로 치러진 2022년 안성시장 선거에서도 보수 진영에 유리한 거센 바람 속에서 자신만이 이뤄낸 성과를 토대로 0.7%p의
안성시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7월7일자 9면 보도)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내년 1월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지난 16일 폐회한 제242회 임시회에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 상정된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안성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 동의안’을 각각 수정 가결 및 원안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조례에는 관내 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과 시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전문 조직을 설립해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사항을 법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의회
안성시가 관내에 100만㎡ 이하 신규 산업단지 부지 발굴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안성시 신규산업단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정부 정책과 관련 계획은 물론 안성의 발전 잠재력을 토대로 안성의 신규 산업단지를 발굴하고 특화단지 공모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용역은 2027~2029년 3년간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 만큼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용역은 이달 말까지 시와 인근
오산시의회가 오는 20일부터 임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304회 임시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서부로 임시도로 현장,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공사 현장, 대원지하차도, 종합운동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GS건설이 16일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천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1블록 1천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나뉜다. 전용면적별로 ▲75㎡ 91가구 ▲84㎡ 1천479가구 ▲102㎡ 140가구 ▲124㎡ 68가구 ▲166P㎡ 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166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