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이동권 보장 새해 들어 이 시장은 12개 읍면동을 돌며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주재하고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등 똑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이동권 보장이었다. 그들의 요구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수단인 똑버스 도입으로 모아졌다. 차영묵 흥천면 상대1리 이장은 “도로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다. 문제는 어르신들이 면소재지로 이동할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가남읍이나 세종대왕면은 이미 똑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흥천면에도 똑
포천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포천지역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급파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에 나섰다. 해당 농장은 돼지 약 8천50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모두 살처분될 예정이다. 또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시와 인접 8개 시·군에 일시이동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스페인 산티아고 920㎞ 순례길과 남양주 일대를 직접 걸으며 기록한 저서 ‘최현덕의 두 발로’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지난 24일 오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 체육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북 콘서트는 순례길에서의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도 일부 참석했다. 최 전 부시장은 이날 저서를 소개하며 “산티아고에서 남양주의 골목골목 흙길까지 참 많이
“요즘 같은 추위에 쉼터에서 얼어붙은 몸과 마음마저 녹일 수 있어 최고입니다!” 의왕 오전동 일대에 2022년 8월부터 문을 연 ‘이동노동자 쉼터’가 야간 활동을 주로 하는 대리운전기사와 택배기사, 배달퀵기사 등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25일 의왕시에 따르면 모락로 9번지 일대 근로복지회관 1·2층에서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노동자 및 일반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조성사업비 약 5억8천여만원(경기도·시비 각각 2억8천900여만원)을 투입해 현재 시 노동조합협의회에서 위탁 운
“온갖 정성을 들여 키운 벼를 수확하지 못하는 마음은 자식을 잃은 것처럼 참담합니다.”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발주한 국도 43호선 ‘길음 졸음 쉼터(평택 방향)’ 조성 공사 현장에서 유출된 토사가 인접한 농지 배수로를 막아 논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벼 수확을 못한 것은 물론 수개월째 복구되지 않으면서 농민들과 관련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평택시와 농민, 관련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국도 43호선 길음 졸음 쉼터 조성 관련 옹벽 공사 중 유출된 토사가 인근 농지 배수로를 덮쳤다. 이로인해 오성면 당거리
구리시의회가 갈매역 추가 정차 없이는 GTX-B를 위한 비용분담도, 시공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시의회는 갈매역 추가 정차를 관철하기 위해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지난 23일 시의회는 356회 임시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GTX-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확정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광역교통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문’(대표발의·신동화 의장)을 의결했다. 갈매역 추가 정차를 요구하는 시의회의 결의문은 지난 2021년9월13일 8대 의회가 의결한 ‘GTX-B 노선
경기 광주지역이 시장후보군들의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6·3지방선거 국면에 들어섰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이 잇따라 공개 행보에 나서며 선거 분위기를 선점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며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민주당 시장 후보군의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이번 주에도 민주당 소속 후보 2명이 연이어 출판기념회를 열며 지역 정가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현직 시장이 소속된 국민의힘은 출판기념회나 토크콘서트 등 외부로 드러나는 정치 일정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지난 24일 오후 2
선도지구에 이어 분당재건축(재개발) 2차 선정을 노리는 기초구역(특별정비예정구역) 간 경쟁의 막이 오르고 있다. 빌라단지인 매화마을(기초구역 5번)은 24일 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 총회 및 설명회’를 하고 2차 도전에 본격 나섰다. 매화마을(8만6천910㎡)은 청구빌라(136세대)·현대벽산연립(252세대)·건영빌라1차(248세대)·동신건영빌라2차(240세대)·대창파크빌(112세대)·화성빌리지(116세대) 등 1천104세대와 상가 5개동 24호로 구성돼 있다. 선도지구인 목련마을 1천107세대에 이어 빌라단지 중에는 두 번째로 큰
청와대를 나온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이 지역을 누비기 시작하면서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차기 성남시장 선거가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분당을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하고 이재명 정부에서 쌓은 국정 경험을 토대로 ‘성남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김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지난 20일 이재명 정부 비서관직을 사임한 직후인 21일부터 성남 지역 보훈·장애인·재건축·재개발 단체 등을 찾아 인사를 하며 지역민과의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관계로 지역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