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역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생산물품, 공사, 용역, 서비스 등의 우선 구매 규정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2020년 훈령으로 운영되던 ‘화성시 지역기업 생산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 규정’을 폐지하고 앞으로 지난 2월 시의회를 통과한 ‘화성시 지역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에 따라 관내 업체들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그동안 시는 훈령으로 지역기업 생산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로 지역기업 발전에 나섰으나 법적·제도적 미비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이번 조례
동서울변전소 내 ‘초고압 직류변환소’(HVDC·이하 동서울 HVDC) 건축허가 여부가 오는 8월 말로 미뤄지면서 연내 착공마저 물 건너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동서울 HVDC가 국가기간전력망 지정으로 패스트트랙이 된 상황에서도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여왔던 정부가 6·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동서울 HVDC가 이슈로 떠오르는 것을 원천 차단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반영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8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동서울 HVDC 건축허가 신청과 관련된 하남시의 2차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을 약속합니다.”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치열한 공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민주당의 승리와 평택의 미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7일 오후 평택소방서 인근 건물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평택시갑 홍기원,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시·도의원 출마 예정자, 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 예비후보는 “말이 아닌 실력과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 전
이천 송정동의 한 아파트 옹벽 마무리 공사 과정에서 시공사가 인접한 타인 소유의 농지에 무단으로 출입해 중장비로 토지를 훼손(1월28일자 8면 보도)한 가운데, 해당 토지주가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8일 이천시 송정동 송정초등학교 인근 토지주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농번기를 맞아 거름을 뿌리기 위해 밭을 찾았다. 하지만 전일 비가 내려 토지가 질척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아파트 옹벽 공사 관련 포클레인이 농지에 들어와 거푸집 등을 옮기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 시공사 관계자는 “토지주
화성오산지역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생 수요를 중심으로 ‘화성오산 더이음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올해 1학기 화성오산 더이음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개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 학교 간 교류 협력으로 개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화성·오산의 학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선택, 융합선택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다. 수요조사 결과 학생 수요도가 가장 높았던 보건·과학계열 과목을 확대했고, ‘인간과 심리’, ‘문예창작의 이해’, ‘마케팅과
강병덕(민)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7일 추미애·김용만 국회의원, 임종성 전 국회의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당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추미애 의원은 현장 축사를 통해 “강병덕 후보는 오랜 시간 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해온 든든한 동지”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하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하남은 도시의 미래를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과 방첩사령부를 이전하고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에 맞서 과천시민들이 또다시 총궐기 집회를 열었다. 7일 오후 3시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 2차 시민 총궐기 대회’에는 약 1천명이 모여 정부 주택공급 계획에 강력한 반대를 표했다. 경마공원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과천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마사회 노동조합 및 말산업 종사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야간조명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빛 공해 중단하라! 골프장은 물 쓰고, 주민은 물이 없다!” 여주시 가남읍 삼군1리 주민들이 인근 자유컨트리클럽(CC) 9홀 증설공사 등과 관련 LED 조명 및 지하수 관련 피해를 호소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8일 주민 등에 따르면 가남읍 양귀리 산 115-2번지 일원에 위치한 자유CC(시행사 조선호텔&리조트)는 1993년 개장했으며 정규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105만여㎡ 규모다. 현재 오는 5월 재개장을 목표로 추가 9개 홀 증설 공사(2024년10월24일자 5면 보도)가 진행 중이다. 문제는
경기 광주시장 선거전이 예비후보자들의 잇따른 출마 선언과 함께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9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며, 3월 첫 주말을 앞둔 6일에는 김석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신동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 선언을 통해 분위기를 지폈다. 김석구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에 위치한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에서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규제를 넘어 삶과 미래를 키우는 자족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며 “광주는 수도권 2천만 시민의 식수를 지켜오며 오랫동안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 구조적 불공정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 120번지 일원에 국립현충원 조성사업이 지난해 4월부터 진행(2025년 4월25일자 13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연천군과 주민들이 주변 지역 활성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8일 군 등에 따르면 군과 주민들은 국립현충원 조성이 연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지금까지 수차례 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건의사항을 수렴해 왔다. 그러나 공동체 번영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찾지 못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주민들은 농어촌도로 신서206호선 1.9㎞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