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들어서 있는 성남 분당 야탑동 소재 테마폴리스 관리단과 상인들 간 관리비 문제를 놓고 소송전이 펼쳐지는 등 진통이 일고 있다. 25일 테마폴리스 상가소유자 및 임차인 등에 따르면 상인 20여명은 관리단을 대상으로 2022년 말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관리비 과다 청구(2018년 4월~2022년 12월분)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상인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제기된 손해액의 96%를 인정해 지난 1월 말 4억2천여만원을 반환하라고 판결했지만 관리단은 항고한 상태다. 테마폴리스는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1
여주대학교 항공정비과가 국가기술자격증 ‘항공산업기사(과정평가형)’ 시험에서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달성하며 항공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주대학교(총장·이상욱)는 지난 2월 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6년 제1회 항공산업기사 과정평가형 평가에서 응시생 2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 3월 개설된 항공정비과는 지금까지 약 700명의 항공정비사를 배출했으며, 2021년 국토교통부 항공정비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과정평가형 항공산업기사’ 과정 인증을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오는 6·3 구리시장 선거 후보 추천을 위해 현역 시장과 예비후보를 한 차례 경선에 붙여 가장 많은 지지를 확보한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7차 회의에서 김광수(64년생)·김구영(64년생)·박영순(48년생) 예비후보와 백경현(58년생) 시장을 모두 경선에 맞세우기로 결정했다. 경선방식은 비현역간 경쟁 후 현역과 일대일로 맞붙는 한국시리즈 방식이 아니라 4인 중 가장 많은 표를 얻는 후보가 선출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종결과는 당원선거인단과 일반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해 도
양봉 농가의 종봉 구입비 지원 요구에 대해(3월20일자 7면보도), 구리시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대신 시는 이미 예산이 세워진 대로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 측면의 지원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리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타 축산농가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최근 일부 양봉농가에서 요구하고 있는 꿀벌 입식비(종봉 구매비) 지원에 대해 타 축산농가와의 형평성과 공정성 등을 고려할 때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우 재해나 법정 감염병 등 공적 피해가 아닌 상황에서 지자체가 가축 구매비용을 지원
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전시민투표 추진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전시민투표’를 기반으로 한 직접민주주의 체계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하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최 전 수석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치는 선언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결정 권한을 시장이 아닌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가 제안한 ‘전시민투표’는 남양주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에 대해 직접 찬반 의사를 묻고, 그
더불어민주당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4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공약과 비전을 선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가 활발히 돌아가는 화성을 만들기 위해 ‘관내기업 우선 선택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해, 화성 어디에서도 아침 첫차부터 늦은 밤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경마공원을 유치해 관광·레저 인프라를 확충하고, 확보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예비후보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이충우 여주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향해 신청사 예산안 및 남한강 3개 보(洑)를 둘러싼 사실 왜곡과 정치적 선동을 즉각 멈출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시선 부의장은 24일 제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신청사 건립 예산안 의결이 연기된 상황을 민주당의 ‘신청사 반대’로 몰아가며 여론을 왜곡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부의장은 “당초부터 여주시청 건립 자체를 반대한 적이 없었다”며 “다만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측면에서
“처리용량을 두 배이상 늘린다는 건, 증설 아닌 신설!” 화성시 발안산업단지 소각장 결사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경기환경운동연합이 사모펀드에 인수된 향남읍 발안산단 소각장(화성그린에너지밸류, 시설 용량 48t/일)의 증설 추진에 대해 명분과 타당성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소각장 처리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리는 것은 신설과 다름없다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24일 대책위 등에 따르면 발안산단 소각장은 2009년 최초 허가 당시 발안산단내 발생 산업폐기물을 소각하기 위한 시설로 설치 운영되다, 2020년 8월 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아들의 강남아파트를 둘러싸고 제기(3월 23일 인터넷보도=민주 성남시장 김병욱 후보 ‘아들 강남아파트 검증·해명’ 목소리 커져)된 문제에 대해 “부동산 편법 증여라고 허위주장을 하며 정치적 공세까지 하고 있다”면서 조목조목 사실관계를 밝히고 나섰다. 김병욱 후보는 24일 ‘장남부부 주택구입 관련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자식과 관련된 문제를 지나치게 상세히 공개하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는 자식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 많이 망설였다. 그러나 의혹 제기 및 왜곡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