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과정에서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장에서 콘크리트 들뜸 현상이 발생해 시공사가 일부 구간을 다시 시공하는 정황이 확인되면서 시 차원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3구간 개설공사’는 중로1-7호선 0.765㎞ 구간에 폭 20m의 왕복 4차로를 조성하고자 국비 213억여 원을 들여 2022년 5월 착공했다. 애초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지만 공사가 늦어지면서 준공 시점도 오는 6월 말로 미뤄진 상태다.
하남시의회가 1차 추경에 포함됐던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증액예산 28억원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미사강변도시 내 반발(3월31일자 8면 보도)이 거세진 가운데 하남시의원(미사1·2동) 선거에 도전하는 한 예비후보가 1인 시위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 이정연 예비후보는 이달 초부터 미사호수공원과 미사역 앞 광장에서 ‘미사의 상권을 살려달라’는 피켓을 든 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시민들과 함께 읍소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워터스크린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미사 상권의 생존과 직결된 사업”
하남시자전거연맹이 지난 11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및 자전거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 발대식 및 임택건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하남시자전거연맹은 지난해 12월10일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창립한데 이어 12월22일 경기도자전거연맹 인준등록 및 지난 2월12일 하남시체육회에 단체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연맹에는 하남바이크, 온누리바이크, 드림바이크, 자전거여행, 준바이크, 미사잔차, 필바이크, 기업인연합회 기륜회 등 8개 클럽, 26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천군 광역의원 선거의 경우 4대1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희정(56)·최영효(43) 후보와 국민의힘 윤종영(55)·김미경(63) 후보 등 총 4명이다. 우선 민주당 서희정 후보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인물이다. 제8대 연천군의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이해도와 정책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같은 당 최영효 후보는 40대 기수론을 앞세워 세대교체론을 부각시키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김포시 선거 지형이 이른바 ‘속도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그동안 교통 불편을 감수해 온 주민들의 속사정이 선거판에 녹아들며 이제는 5호선 사업을 ‘누가 더 빨리 착공시킬 수 있느냐’를 놓고 정치적 공략이 가팔라지는 형국이다. 민선 8기를 이끌어 온 국민의힘은 예타 통과를 위한 추진력과 결단을 강조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집권 여당의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성과를 부각하고 있다. 아울러 여야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 구도가 재편되면 교통 문제 외에도 지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경기 광주시에서 이색 출전자가 등장했다. 공무원이 아닌 ‘선수’로 무대에 오르는 시청 직원이다. 주인공은 홍보담당관실 박근혜 언론홍보팀장. 그는 이번 대회 보디빌딩 여자부에 시 대표로 출전한다. 행정 최일선에서 시정을 알리던 공무원이, 무대 위에서는 근육으로 경쟁하는 선수로 변신하는 것이다. 박 팀장은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이자 시 그린핏코리아팀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공무원 보디빌더’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도민체전은 그에게 더욱 특별하다. “2년 전 우리
포천시가 국가지원을 등에 업고 ‘방위산업·관광산업·첨단농업’을 지역의 지속성장을 이끌 미래산업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국방산업혁신클러스터(방산혁신클러스터)와 평화경제특구는 시가 유치를 목표로 삼은 국가사업으로 낙후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새로 재편, 미래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은 지역 특성에 최적화돼 현실화에 가장 근접한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의 경우, 올해 2월 문을 연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일정수준으로 안정화되면 상당히 유리한 유치여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안산시의회가 과천 경마공원의 안산 이전을 촉구하며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산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0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과천 경마공원 안산시 이전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건의안은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추진되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을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닌 국가 차원의 산업 재편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에 따르면 안산시는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본경선이 ‘후보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연기되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애초 예비후보 등록마감 후 추가 공모가 진행되면서 공천 파열음이 일어난 데 이어, 경선 하루 전날 불법선거운동 명목으로 후보자 자격이 박탈되는 상황까지 초래되면서 당내 분열 양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불법선거운동을 근거로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의 후보자 자격을 박탈(4월12일 인터넷 보도)했다. 앞서 11일 오산시민연대가 최 예비후보 등 관련자들이 선거사무소가 아닌 특정단체를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지역화폐 조기 소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별 구매한도를 축소하고, 캐시백 방식의 환급제도를 병행 사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안양시의회에서 나왔다. 다회용컵(텀블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청 청사에 ‘텀블러 세척소독기’를 확대 배치해야 한다는 지적과 소아재활 의료기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이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3일 오전 진행된 제31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음경택(국) 의원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 발행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결방안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