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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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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단독] 김포 풍무동서 ‘중학생 집단폭행’ 목격담… 경찰·교육당국 조사 착수
김포시 풍무동의 한 산길에서 중학생 십수 명이 또래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지역사회에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학생 보호와 경찰·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대응도 촉구하고 있다. 13일 김포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주민은 지역사회 인터넷 커뮤니티에 ‘심각합니다. 풍무동 중학생 15명 정도 산에서 폭행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구체적인 목격담을 공유했다. 이 주민은 지난 2일 오후 4~5시께 풍무동 아파트 단지 일대를 잇는 산길과 도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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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단독] 출석 미달인데도 ‘F’ 대신 학점 부여… 협성대 1억2800만원 장학금 부적정 지급
학교법인 운영과 교원 징계 과정에서 잇따라 문제점(10월13일자 7면 보도 등)이 확인된 협성대학교에서 이번에는 성적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무더기 학칙 위반이 장학금 부적정 지급으로까지 이어진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났다. 출석 기준을 채우지 못해 낙제(F학점) 처리돼야 할 학생들에게 A부터 D까지 학점을 부여한 것인데, 이중 원래대로 성적을 처리했다면 장학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학생들에게 1억2천여만원의 국가장학금 등이 지급됐다. 경인일보가 확보한 교육부 종합감사 자료에 따르면 협성대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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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단독] 131억 들인 경기AI “현 지사는 김동연”… 추미애 취임 100일 지나도 몰라
경기도가 131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이하 경기AI)’이 현 경기도지사를 추미애 도지사가 아닌, 여전히 김동연 전 지사로 안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 지사 취임 100일이 지났지만 경기 편하G버스 확대, 미래투자공사 설립 등 추 지사의 핵심 공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배(서울성북갑) 의원에 따르면 도가 구축한 생성형 AI ‘경기AI’에 “현 경기도지사는 누구이며 역대 도지사를 알려줘”라고 질문하니, 경기AI는 “김동연 - 2022년 8월2일 긴급 기자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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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단독] ‘갑질 교수’ 감싼 협성대… 징계 미루다가 시효 지났다
이사회 파행과 회의록 서명 위조 등 학교 운영 전반의 난맥상(10월12일자 7면 보도)이 드러난 협성대학교에서 직장 내 괴롭힘 가해 행위가 인정된 교수에 대한 징계마저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실이 확인됐다. 협성대 인권센터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교원 간 직장 내 괴롭힘 사안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에는 관계상 우위를 이용한 폭언과 모욕적 발언 등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고소 제기, 학과 업무 배제 등이 포함됐다. 인권센터 심의를 거쳐 2023년 3월 해당 혐의들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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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
[단독] 2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친부… 쌍둥이 딸 학대도 수사
생후 2개월 된 자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10월12일자 7면 보도)를 받고 있는 가운데 숨진 아이와 같이 태어난 쌍둥이 딸에 대한 아동학대 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47분께 오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녀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친모 신고가 접수됐다. 자녀 B양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친부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홈캠 영상 일부를 삭제한 정황을 포착해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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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단독] 허위 문서·갑질… 감사로 들통난 협성대학교 ‘운영 본색’
최근 교육부가 화성시 내 지역사학 협성대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학교 운영 다방면에서 난맥상이 확인됐다. 11일 경인일보가 김준혁(수원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교육부의 해당 감사자료를 보면 학내 최고 의결 기관인 이사회 운영 파행부터 시작해 직장 내 갑질과 같은 갈등을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 성적 미달자 다수에 장학금 지급, 공사 관련 허위 문서 작성까지 분야도 다양했고 그 수위도 심각했다. 우선 이사회 파행과 관련한 사건은 지난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같은 해 6월 당시 협성대 총장이 교직원을 폭행한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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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단독] 가평 요양병원 찜질방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병원 과실 여부 조사
가평군의 한 요양병원 찜질방에서 입원한 7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가평의 한 요양병원 내 찜질방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른 환자가 찜질방을 이용하려다 A씨가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전날 오후 7시께 찜질방에 들어가 쓰러진 뒤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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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단독] 경기 쌀값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경기지역 쌀 매입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미곡종합처리장(RPC)의 경영 여건과 수급 상황 등에 따라 벼 매입가격에 상당한 격차가 발생하면서 지역 농가의 수익성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농협중앙회가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국 농협 RPC는 모두 129곳으로, 2025년산 벼 40㎏ 기준 경기지역 평균 매입가격은 7만8천20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경북은 6만8천769원으로 경기보다 9천437원 낮았고, 충북은 7만333원으로 7천873원 차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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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단독] 국립중앙도서관 ‘표지갈이 납본’에 보상금 중복지급
국립중앙도서관이 똑같은 내용의 전자자료를 놓고 제목과 표지, 출판사명 등을 바꿔 반복 납본한 출판사들에 1년 넘게 납본보상금을 중복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광명갑) 의원이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A출판사와 사실상 동일한 회사인 B·C출판사는 지난 2024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A사 전자책과 내용이 100% 일치하는 자료의 제목·표지·출판사명을 변경해 반복적으로 납본했다. 이때 새로운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전세계에서 간행되는 단행본 도서에 13자리 고유번호를 줘서 개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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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단독] 경기기후위성 2호기, 이르면 10월 2일 발사… 온실가스 관측한다
경기기후위성 2호기가 이르면 다음 달 2일 우주로 향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10월 2일 오전 3시(한국시간)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29일 도가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쏴올린지 약 10개월 만이다. 다만 미국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도는 전했다. 실제 지난해 쏴올린 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기상 악화 등을 이유으로 인해 수차례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 온실가스 관측을 위한 위성인 2호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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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단독] 백령도 선박들, 북한 항공기 출현에 한 때 피항… 2시간여 만에 해제
서해 최북단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인근 상공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발견돼 인근 해역 선박들이 피항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22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께 인천해양경찰서 백령파출소는 인근에서 운항 중인 선박에 ‘현 시각 실제 상황 발생으로 모든 레저보트는 항포구로 입항’ 하라는 대피 문자를 발송했다. 백령도 해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경은 이날 백령도 상공에 운항 중인 북한 추정 항공기가 영공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선박들을 피항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항공기는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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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단독] ‘지역비하’ 선 넘은 경인 더비… ‘人賤 UTD’ 걸개에 인천팬들 분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홈 응원석에 인천을 비하하는 혐오 현수막이 게시됐다. 한 도시의 고유한 이름을 변형해 상대 팀을 조롱하면서 시민들까지 비하의 재료로 사용됐다. 최근 고교야구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배재고 사태의 충격이 잊히기 전에 그릇된 지역 혐오가 또다시 경기장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민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혐오가 더 이상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용인되어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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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단독] 광주 능평동 살인사건 유족 “소송 시스템 허점… 피해자 보호 부실”
“친구같은 누나였는데…” 광주시 능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가정폭력을 피해 주거지를 옮긴 여성이 남편에게 찔려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9월1일 인터넷보도), 피해 여성의 유족들은 “제도의 허점으로 발생한 사고”라고 울분을 토했다. 2일 오후 7시께 대전시의 한 장례식장 앞에서 만난 피해 여성 A씨의 동생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도 2023년께부터 A씨가 수차례 본인에게 전화해 ‘SOS’ 신호를 보냈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전화가 와서 ‘데리러 와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며 “아이를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아이를 놔주지 않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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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단독] 남편 폭력 피해 거주지 옮긴 여성… 광주서 흉기 피습 사망
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가운데(1일 인터넷 보도) 이 여성은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가 최근 광주로 이사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자의 가정 폭력을 피해 수원시에서 광주시로 거주지를 옮겨왔던 것이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수원시 관내에 거주할 당시 수원장안경찰서에 가정폭력을 신고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가정폭력이 이어지자 최근에는 광주시 능평동의 한 다세대주택으로 거주지를 옮겨왔다. 여성은 이 사실을 최근까지도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이 여성은 배우
-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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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5
[단독] 종업원에 가게 넘긴 업주 ‘두얼굴’… 3년간 폭행·감금에 2억7천만원 뜯어 구속
주점 종업원에게 가게를 넘긴 뒤 채무관계를 빌미로 변제를 강요하며 그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감금해 3년간 2억7천만원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특수폭행, 감금, 공갈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지난 24일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년여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주점에서 20대 남성 B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감금해 2억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주점 종업원이던 B씨에게 가게를 넘긴 뒤 권리금을 임의로 1억원가량 올려 이를 변제할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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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단독] 집에 수상한 주사기가 여러 대… 30대 여성 필로폰 투약 혐의 적발
주거지에서 발견된 주사기 여러 대가 단서가 돼 필로폰 투약 혐의가 드러난 3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1일 수원영통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주택에서 남자친구와 다퉜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주거지에 도착했을 때 남자친구인 B씨는 현장에 없던 상황이었다.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을 살피던 중 경찰은 집 안에서 이미 사용한 것을 포함한 여러 대의 주사기를 발견했다. 주사기에 남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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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단독] 경기아트센터 ‘유료 관람수 부풀리기’ 의혹… 임직원 배임 수사
경찰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공공기관은 자체 공연의 관람객 수를 늘리기 위해 티켓을 낮은 가격에 직접 대량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27일 수원팔달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기아트센터 사장 등 임직원들이 공연과 관련해서 유료 관객수를 부풀리기 한 혐의(업무상 배임 등)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선 최근 경기도무용단 공연계획서 및 공연결과보고서 전체 자료, 공연의 결제 내역서, 공연의 티켓매니저 계정 접속 및 접속 후 가격권종변경 관련 자료 등을 경기아트센터 측에 요청했다. 일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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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단독] 육군 8사단 여 하사 사망… 경찰, 30대 부사관 피의자 수사
육군 8사단 소속 여군 하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생전 해당 하사의 범죄 피해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8사단 소속 30대 부사관 A씨를 범죄 관련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육군 수사대에서 사건을 지난 21일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19일 8사단 소속 여군 하사 B씨가 군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생전 범죄 피해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육군에서 자료를 넘겨받아 이제 수사에 착수한 단
08월 24일
- 20:39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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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단독] 광주 쿠팡 물류센터서 40대 노동자 기계 끼임… 심정지 이송
광주 문형동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광주시 문형동 쿠팡 물류센터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씨의 신체 일부가 기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지게차와 구조물 사이에 사람이 끼였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뒤 낮 12시23분께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에 나섰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내용을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통보했다. 경찰과 소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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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단독] ‘사고위험’ 공문 방치한 경기도… 교차로서 차·오토바이 충돌 3명 사상 참극
남양주시 수동면 도로의 신호 없는 교차로에서 오토바이 2대가 승용차와 연달아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등 3명이 사상한 가운데, 사고 전 해당 지점에서 사고발생 위험이 크다는 민원이 잇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해당 지방도를 관할하는 경기도는 사고 2개월여 전 남양주시로부터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정식 공문으로 전달받고도 안전시설물 설치 등 어떠한 현장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4분께 남양주 수동면 운수리 소재 98지방도의 한 교차로에서 수동터널 방향으로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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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단독] 여학생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한 ‘지인평가’ 계정 10대 검찰 송치
고등학생이 또래 여학생 수십명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지인평가’라는 계정을 운영한 이 학생은 과거 미제사건 피의자였던 것으로 나타나며 관련 수사의 어려움도 드러났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또래 여학생 20여명의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해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하고 온라인에 유포한 A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군은 자신이 알고 지낸 여학생 사진을 게시하고 외모 평가를 요청하는가 하면 이들의 사진과 영상 등을 AI에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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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단독] 돌아오지 못한 ‘독립’… 안중근 유묵 반환, 일본인 소유주와 협상 진통
지난해부터 안중근 의사 유묵 ‘獨立(독립)’의 귀환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일본인 소유주와의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안중근 의사 유묵 귀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귀환 대상은 ‘長歎一聲 先弔日本(장탄일성 선조일본)’과 ‘독립’이다. 이 중 ‘큰 소리로 길게 탄식하며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는 뜻인 ‘장탄일성 선조일본’은 지난해 5월 귀환에 성공해 현재 경기도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또다른 유묵인 ‘독립’은 안 의사의 대표 유묵 중 하나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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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
[단독] ‘수원 모녀 사망 사건’ 세 가지 규명점… 마지막 출입자 행적 중요
수원 모녀 사망사건(8월8일자 인터넷 보도)가 발생한 지 13일로 닷새째를 맞았지만 사건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단순 화재 사고, 혹은 신변을 비관한 자살 정도로 알려진 이 사건은 전환점을 맞고 진실을 향해 가고 있다. 이들을 잘 아는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향후 규명돼야 할 3가지 지점을 짚어본다. ■첫번째 지점, 화재 원인과 발생 경위 수원시 권선동 13층짜리 아파트의 2층 세대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90대·60대 모녀가 사망한 건 8일 새벽의 일이다. 오전 4시 35분께 목격자로부터 “아파트 2층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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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단독] 90대 노모 치매·60대 딸 지체장애… ‘수원 사망 모녀’ 자립 생활 어려웠다
수원에서 숨진 모녀의 사망 원인 규명이 시급한 과제(8월12일자 7면 단독보도)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의 생활상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일상적인 이동과 외출은 물론 약을 구하거나 집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변 도움이 필요했다. 정확한 사인 규명 필요성이 제기된 지난 11일 저녁 찾은 모녀의 집. 일상적인 이웃 주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모녀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민들의 말을 종합하면 90대 노모는 3년 전부터 치매를 앓았고 거동이 불편해 평소 집 안에서 대부분 침대에 누워 생활했다. 60대 딸 B씨 역시 지체장애(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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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단독] 경기 경찰, 10월 형소법 개정 앞두고 일선서 통합 수사 인력 150명 늘린다
10월 형사소송법 개정을 앞두고 경기남북부 경찰서 통합 수사 인력 150명이 추가로 배치된다. 검찰의 수사권이 폐지됨에 따라 경찰의 업무가 증가하는 데 따른 선제적인 조치다. 경찰은 기동대 인력을 수사와 관계성 범죄를 비롯한 민생 치안 분야에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1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찰 인력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경찰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쳤다. 현재 경기남북부 기동대는 1천360명 규모다. 경기남부 지역은 1천40명, 경기북부는 320명이 기동대 인력이다. 경찰은 경기남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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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단독] 수원시 제2부시장에 ‘친명계’ 이동기 전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 유력
공석인 수원시 제2부시장에 이동기(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수원시 안팎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의 수원시 제2부시장 부임이 유력하다. 1974년생인 이 전 위원장은 강원도에서 활동해 온 정치인으로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 민주연구원 이사 등을 지낸 인사다. 원외 친명계 인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정무2부실장으로 일했다. 앞서 현근택 전 수원시제2부시장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지난해 연말 사임한 이후 이 자리는 공석이었다. 지난달 공고가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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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단독] 수원 아파트 모녀 사망 사건… 국과수 “화재로 인한 사망 아닐 가능성”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사건(8월8일 인터넷 보도)이 부검을 통해 단순사고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며 전환점을 맞았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숨진 90대 여성 A씨와 60대 여성 B씨의 사망이 화재로 인한 것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구두 소견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이들의 신체에서 이산화탄소 흡입 등의 정황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생존 상태에서 불이 났다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흔적이 나와야 한다. 이를 고려할 때 불이 난 당시 모녀가 이미 숨졌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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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5
[단독] SNS에 권총·실탄 사진 올려 택배회사 협박… 40대 남성 검거
택배기사와 다툰 뒤 SNS에 권총과 실탄 사진을 첨부해 택배회사를 찾아가겠다는 협박성 게시물을 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평택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46분께 SNS 스레드에 권총과 실탄 사진과 함께 “택배회사를 찾아가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해당 게시글을 본 시민들로부터 “살인 예고 글을 봤다”, “테러가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다수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36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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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단독] 분당 일대서 전기자전거 훔쳐 ‘당근 팔이’… 30대 남성 검거
성남 분당 일대를 돌며 고가의 자전거 절도를 일삼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성남분당경찰서는 상습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절단기로 자전거에 묶여있는 자물쇠 등을 끊는 수법으로 수차례 자전거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오후 7시께 “도난당한 자전거를 당근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한 아파트 단지로 출동해 A씨가 훔친 자전거를 되팔려는 현장에서 그를 검거했다. 이날 A씨가 판매하려고 한 자전거는 90만원 상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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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단독] 오픈채팅서 만난 여성 모텔서 ‘성폭행 시도’ 60대 구속… 필로폰 투약도
의정부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오픈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강간미수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께 의정부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검거 당시 주사기 등 마약도구들이 현장에서 발견됐으며, A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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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단독] 수원서 필로폰 간이검사 ‘양성’ 20대 여성… 경찰 수사
필로폰 투약이 의심되는 20대 여성이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경찰이 조사 중이다. 30일 수원팔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2시43분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장소에서 마약 투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20대 여성 A씨의 동의를 얻어 소변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A씨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장에서 A씨는 “감기약 등을 복용했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서 채취한 시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할 예정인 한편, 감정 결과를 토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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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단독]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 성과’ 부진… 최고 등급 ‘경기신보’ 유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의 경영 평가 결과, 1년 전보다 성과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등급은 줄어든 반면 중하위 등급은 늘어났다.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유일했고, 기관장 평가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콘텐츠진흥원·킨텍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신보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경기복지재단·경기연구원·경기여성가족재단 등 3곳은 기관과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하위 등급 평가를 받았다. 29일 경인일보가 입수한 ‘2026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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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단독] 인천 쿠팡 물류센터 건물, 3년 전에도 화재 있었다
61시간 만에 큰 불이 잡힌 인천 쿠팡 물류센터 건물에서 지난 2023년에도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물류센터 건물이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23년 8월 15일 오전 4시29분께 인천 서해구 한 물류센터(석남동 224-8)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쿠팡은 해당 건물에 2024년 3월 입주했다.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1층 냉동창고 2개가 소실됐고 인근 하역장과 계단이 그을리는 등 약 9천㎡ 가 피해를 입었다. 또 인근에 있던 차량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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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단독] 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 후 첫 31개 시군 단체장 대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31개 시군 단체장들과 대면한다. 이 자리에서 민선 9기 포부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부 시·군과 이견을 보이는 법인지방소득세 개편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지 주목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미애 지사는 오는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를 찾아 31개 시군의 기초자치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 각 실국장 등도 배석할 예정이다. 민선9기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도·시군 간담회에서 추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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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추미애 지사, 경기도 업무보고 중단… “문제점·개선책 위주로 다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0일 도 실·국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전면 중단, 재보고를 지시했다. 성과 위주 보고에서 벗어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중심으로 보고하란 취지다. 경기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각 실·국 총괄 과장들까지 두루 참여하는 간부 공무원(실·국장) 회의를 주재했다. 추 지사가 실국장 회의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추 지사는 도청 실국과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전면 재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추 지사는 앞서 지난 6일부터 도 실국과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지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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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8
[단독] 구리 아파트서 중학생이 모르는 여성에 흉기 휘둘러… 살인미수 체포
구리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리경찰서는 10대 중학생 A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8일 오후 8시1분께 구리시 소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40대 여성 B씨의 목 뒷부분 등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군과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 상황을 고려해 우선 응급입원 조치하고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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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단독] 아기 삵입니다… SNS 달군 ‘화성 고양이 공고’ 사연
“‘아깽이’(새끼 고양이)라고요? 이거, 삵 같은데….” 지난 주말 X(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고양이인지, 삵인지’ 논쟁을 불렀던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 공고 속 작은 고양이과 동물이 생후 한 달가량 된 삵으로 확인됐다. 당시 보호소 공고에는 ‘한국 고양이’로 올라왔지만,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마의 줄무늬와 몸의 반점 등을 근거로 삵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인일보가 이 동물의 행방을 추적한 결과, 보호소 공고 뒤에는 화성 송산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 인근 벌판에서 홀로 발견된 ‘아기 삵’의 사연이 있었다. ■어미 잃은 아기 고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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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단독] 수원 ‘파란대문 장미’ 집주인 노부부 눈물… “23년의 시간 잘려나가”
“그날 대문 밖에 나가 텅 빈 장미 덩굴을 보고 울었어요. 내 팔이 떨어져 나간 것 같았어요. 꽃 몇 송이가 아니라, 23년의 시간이 잘린 거예요.” 29일 오전 11시30분께 찾은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의 ‘파란 대문집’. 집주인 홍모(70대)씨는 잘려나간 덩굴을 가리키다 말을 멈췄다. 눈가가 금세 붉어졌다. 홍씨와 남편 정모(70대)씨 부부가 이 장미를 키운 시간은 자그마치 23년. 누군가에게는 사진 한 장의 배경이었지만, 부부에게는 매일 아침 죽은 꽃을 털어내고 가지를 다듬으며 자식처럼 돌봐온 존재였다. 이 집은 SNS에서 ‘남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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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단독] 신체 일부 발견 인천 재활용센터… “오인 배출” 요양병원 자수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체 부위를 잘못 배출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의 A요양병원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를 자신들이 잘못 배출한 의료폐기물로 보인다고 18일 경찰에 자수했다. A요양병원의 폐기물 처리 담당 직원이 붕대에 감싸진 사람 다리를 일반폐기물로 오인해 잘못 배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유전자 감정을 국립수사과학연구원에 의뢰해 발견된 다리의 유전자와 대조 중이다. 의료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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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단독] 거리 여성 불법촬영 ‘의정부 5급 공무원’… 직위해제·경찰 수사
의정부시 소속 공무원이 거리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시 5급 남성 공무원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형사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43분께 의정부의 거리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달아난 A씨를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는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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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
[단독] 35년 된 경찰서, 폐점 홈플러스로 둥지 옮긴다
폐점 후 공실로 방치된 대형마트 건물에 일선 경찰서가 들어선다. 수원영통경찰서가 재건축을 앞두고 공사 기간 임시 이전 장소로 지난해 문을 닫은 홈플러스 원천점을 낙점하면서다. 청사 노후화가 심각한 데다 주차난까지 겹쳐 그간 민원인 등의 불만이 누적돼왔던 만큼 오랜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이색 사례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수원영통경찰서는 오는 11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홈플러스 원천점 건물 일부 공간을 임차해 임시 이전한다. 현재 임대차 계약을 마친 상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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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단독] “학생 목조르고 가위로 위협” 초등교사 아동학대 송치… 교사 혐의부인
포천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의 목을 졸라 다치게 하고 가위를 들고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위협한 혐의를 받는 교사가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1일 포천 한 초등학교 남교사 A씨를 상해, 특수강요,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정서학대) 등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월30일 점심시간 학교 복도에서 6학년 B학생을 눕혀 목을 졸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다른 반의 담임인 A씨가 밥을 먹은 뒤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체스놀이를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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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단독] ‘고수익 주식 투자 미끼’ 수천만원 편취 시도 현금수거책 검거
주식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수천만원을 편취하려 한 사기 범행에 현금수거책으로 가담한 50대 남성이 최근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26일 수원영통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46분께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사기방조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금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피해자는 A씨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판단해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신원 불상의 상선은 메신저를 통해 피해자에게 주식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며 접근한 뒤 오프라인 충전을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현금을 직접 들고 나올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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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
[단독] 남양주 아파트단지 ‘소방노즐 100여개’ 실종… 구리 노린 절도?
남양주시 아파트 단지들에서 소방시설 필수 장비인 소방노즐의 관창(물 분출장치) 100여개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황동이나 구리 소재인 관창이 비싸게 거래될 수 있는 점을 틈탄 절도 범죄로 추정된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남양주 호평동 아파트 단지에서 “소방노즐 관창이 도난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 추적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소방시설 정기점검 기간 중에 관창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아파트 관계자가 이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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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단독] 20년 단골 정보로 허위계약서… 공인중개사 ‘이중 배신’ 사기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수십억 원대의 부동산 투자 사기 사건(5월12일자 6면 보도)을 주도한 공인중개사가 자신에게 중개를 맡긴 고객들의 개인정보까지 이용해 투자금을 모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주로 인천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원주민들의 이주 수요를 노리고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 “매물 선점해 차액 남기자” 회유, 4개월간 20억원 빼돌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서 벌어진 부동산 투자 사기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공인중개사 A씨에 대한 고소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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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단독] 용인 음식점서 150명 이상 식중독 의심 증상… 당국 조사
용인시 한 음식점에서 식사한 손님 15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용인시 기흥구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설사·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기흥구 보건소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손님 150명 이상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청과 기흥구 보건소는 신고 당일 음식점에서 사용한 재료, 조리 도구 등 검체를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음식점은 현재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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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단독] 원주민 이사할곳 매물 부풀려 ‘차익 꿀꺽’
대규모 전세사기가 벌어졌던 인천 미추홀구에서 공인중개사 등이 관여된 부동산 투자 사기로 수십억원대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추홀구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A씨는 도화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공공주택 복합사업 부지 내 원주민들이 보상을 받고 인근 동네로 이주하려는 수요 등을 악용해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였다. A씨는 원주민들이 이사를 원하는 지역의 주택 등 부동산 매물을 시세보다 높게 부풀려 중개한 뒤, 매매 차액을 챙겼다. 예컨대 매도인이 1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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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단독] 미추홀구 공인중개사, 수십억대 투자 사기
대규모 전세사기로 홍역을 치른 인천 미추홀구에서 공인중개사 등이 관여된 수십억원대 부동산 투자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추홀구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A씨는 도화동 일대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에 따라 이주에 나선 원주민들을 상대로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부동산을 중개해 차익을 챙겼다. 투자자들에게 받은 자금으로 매도인에게 먼저 대금을 지급한 뒤, 원주민들에게 해당 매물의 가격을 부풀려 판매하는 수법이었다. 심지어 매도인·매수인이 모두 허위인 매매계약서를 이용해 투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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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단독] 경기도 복귀하는 김동연 지사… ‘2개월용 비서실장’ 임명할까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마치고 경기도로 복귀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기간 공석상태인 비서실장을 임명할 지가 관심이다. 임기가 2개월여만 남은 상태인 만큼 현재 비서진으로 임기를 마무리해야 된다는 의견과 더불어, 핵심 참모가 비서실장을 맡아 마지막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 도 내부에서는 A 전 비서관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14일 경기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르면 16일을 기점으로 복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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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단독] ‘가짜석유’ 행정용어의 덫… 혼유 실수까지도 일괄 공표
“가짜석유라니…. 너무 억울합니다.” 최근 경기도 내 주유소 4곳이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가짜석유 취급업소’로 공표됐지만 경인일보가 관할 지자체를 모두 조사해보니 불량 석유를 제조·유통한 사안이 아닌 이동판매차량 배달 과정의 혼유 사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낙인이 찍히자 소비자들은 불안해하고 업주들은 손님을 잃을까 전전긍긍하는 상황까지 빚어졌는데 위반 경위와 무관하게 ‘가짜석유’라는 행정·법률 용어 하나로 일괄 처리되는 구조인 만큼 공표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3일 정오께 찾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A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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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단독] 측근들도 몰랐던 김동연 경기도지사 아들의 ‘조용한 결혼식’
늘어선 화환도, 하객도 없었다. 양가 가족들만 단출히 모여 치른 작은 결혼식. 대선주자급 정치인 자제의 결혼식이라기엔 소박했다. 이 작은 결혼식이 가족에겐 매우 특별한 결혼식이었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13년 전 장남이 세상을 떠난 후 ‘심장에 큰 구멍이 난 것’ 같은 아픔을 토로했던 아버지는 차남의 결혼식이 남달랐을 터다. 지난달 있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 아들 결혼식 이야기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아들 결혼식을 조용히 치른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기간이었던 점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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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단독] 발달장애 자녀 수차례 폭행한 남성 검거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성과 발달장애인 아동을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0대 남성 A씨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및 폭행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천에 있는 자택에서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 B씨의 자녀 C군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 등으로 C군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9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그동안 보복이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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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단독]국방부, 화성 ‘군공항 이전 찬성단체’ 만났다
수원 군공항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이전’을 전제로 화성지역 이전 찬성단체를 면담하고 지역 갈등을 해소할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방부 군공항 이전 관련 부서는 지난 2~3월 화성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당시 화성시 군공항 이전 찬성단체와 면담을 하며 지역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더해 내부적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3개 용역을 준비했고, 이 중 2개는 용역발주가 된 상황이며 나머지 1개도 조만간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측은 군공항 이전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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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단독] 오산시장, 4인 경선 결정… 최병민·김민주·조용호·조재훈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호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최병민 전 보좌관을 포함해 김민주·조용호·조재훈 예비후보까지 오산시장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 8일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오산시장 공천 결과를 의결했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오산시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가공모를 진행했다. 추가공모에는 차 의원의 최측근인 최 전 보좌관이 접수해(3월26일 인터넷보도) 논란이 됐다. 이에 이미 지난달 면접을 봤던 나머지 예비후보들과 지역 시민사회 단체 등에서도 반발이 일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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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투혼, 투병을 가렸다… 인천도시공사 정규리그 ‘첫 우승’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감독이 암 투병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인천도시공사 팀 훈련이 진행 중인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장인익 감독을 만났다. 장 감독은 “많이 훈련한 선수들이 당연히 우승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라며 통합 우승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26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면서 ‘창단 첫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지난해 7월 장 감독이 부임한 뒤 이번 시즌 리그 최다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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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첫 리그 우승’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감독, 암 투병에도 코트 지킨다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감독이 갑작스러운 암 투병에도 팀의 종합 우승을 위해 코트를 지키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인천도시공사 팀 훈련이 진행 중인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장인익 감독을 만났다. 장 감독은 “많이 훈련한 선수들이 당연히 우승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라며 통합 우승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26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면서 ‘창단 첫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지난해 7월 장 감독이 부임한 뒤 이번 시즌 리그 최다인 14연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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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단독]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선거인단 등록 중단… “결제 방식 다시 협의”
경기도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3월30일자 1면 보도)를 위한 선거인단 등록 절차가 결제 문제로 시작을 앞두고 일시 중단되면서 출발부터 삐그덕거리는 모양새다. 31일 단일화 추진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에 따르면, 선거인단 모집을 위한 시스템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핸드폰 소액 결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혁신연대는 도민 인증 후 3천원의 참가비를 카드 결제와 핸드폰 소액 결제 방식을 통해 받는 방법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선거인단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선거인단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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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단독] 민주당 오산시장 전략공천? 차지호 전 보좌관 추가공모 접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에 대한 추가 공모가 진행된 가운데, 차지호 의원 보좌관을 지낸 최병민 전 보좌관이 오산시장 후보자 추가공모에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오산시와 연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가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산시장과 연천군수에 각각 1명의 추가 접수가 들어왔다. 이 중 오산시의 경우 오산시장 뿐만아니라 광역의원(오산1·2)과 기초의원(오산나)에 대한 추가공모도 하게 돼 논란의 중심에 있다. 도당은 이미 지난 19일 김민주·송영만·조용호·조재훈 등 4명을 대상으로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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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단독] 업무 배제된 색동원 시설장, 월급에 명절 떡값까지 챙겼다
장애인 입소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김모(63) 전 시설장이 지난해 10월 업무배제 이후 올해 2월까지 총 1천만원이 넘는 급여와 함께 설 명절 ‘떡값’까지 챙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인일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민, 비례)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시설장 김씨의 급여명세서를 보면,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동안 급여 총 1천286만원을 받았다. 2월에는 ‘명절휴가비’ 명목으로 97만원을 별도 수령하기도 했다. 김씨는 업무배제된 지난해 10월에 관리자수당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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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단독] 김동연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道, 김성중 부지사 권한대행 전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을 하루 앞둔 20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일 복수의 김 지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늦게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도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직 단체장은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시 직무가 정지된다. 이에 경기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권한대행제제로 전환된다. 한편 안정곤 정책수석 등 경기도청에 남아 있던 김 지사 측근들도 20일부로 사직하고 김 지사 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앞서 고영인 전 경제부지사도 지난 16일 사임한 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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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단독] 수억원대 금 절도범… 수원시 내 금은방 연쇄 절도 노렸나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수억원대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남성이 같은 날 인근 다른 금은방을 상대로도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인일보가 확보한 현장 CCTV를 보면, 20일 오전 3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금목걸이 등 200돈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어 남성은 같은 차림으로 범행 직후인 오전 3시59분께 수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금거래소를 찾아 강화 유리창 가장자리를 망치로 수차례 내리친 뒤, 철문 틈 사이로 침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매장 안 진열대에 금품이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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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단독] ‘남양주 스토킹’ 세 번째 신고에서야 최고위험 등급 지정… “뒤늦은 조치”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의 세 번째 112신고가 접수된 이후인 지난달 4일에서야 스토킹 범죄 최고 위험 단계인 ‘A등급’으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북부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에서 경찰은 피해자의 세 번째 112신고(고소)가 접수된 이후인 지난 2월 4일에서야 해당 사건을 스토킹 A등급으로 지정했다. A등급은 경찰이 스토킹 범죄에 있어 폭행, 살인 등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하는 단계다. 피해자 A씨는 지난 1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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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단독] 성균관대서 질산 누출… ‘80여명 대피’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캠퍼스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8분께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소재 성대 자연캠퍼스 3층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10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8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당시 학생들이 실험실에 보관 중이던 질산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0여분 만에 질산 수거를 완료하고,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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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단독] 피해자 벌벌 떠는데… 스토킹에 ‘전자발찌’ 전국 신청률도 바닥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의 가해 남성에게 피해자 접근 알림과 경찰 자동 통보가 이뤄지는 ‘전자발찌 부착 잠정조치’를 진행하지 않은 것을 두고 부실대응 논란(3월17일자 1면 보도)이 커지는 가운데, 관할 시도경찰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스토킹사건에서 해당 조치를 신청한 비율이 극소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인일보가 경찰청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2025년 2년간 경찰의 스토킹 범죄 검거인원 대비 전자발찌 부착 잠정조치(3의2호) 신청률은 4.11%에 그쳤다. 이 기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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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단독] 학교 컴퓨터 메모리 바꿔치기… 7천만원 빼돌린 관리업체 직원 고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증하자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 직원이 학교 컴퓨터에 납품된 메모리 카드 등을 가격이 낮은 저사양 제품으로 바꿔치기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교육청은 전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 직원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최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지역 7개 학교가 사용 중인 컴퓨터에서 고가 메모리 반도체를 빼낸 뒤 저사양 제품으로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학교에 유지보수를 위해 찾아간 뒤 210여대의 컴퓨터에서 7천만원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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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단독] 가해자 전자발찌는 ‘별건 사건’… 경찰 조치 부재로 이번 사건에서 무용지물
14일 남양주시에서 4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스토킹 살해한 사건이 발생(3월14일 인터넷 보도)한 가운데, 남성에게 부착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는 숨진 여성의 피해를 막기엔 직접적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 남성이 착용한 전자발찌는 이번 피해 여성과 별건 사건의 실형선고로 부착된 것으로, 현행 시스템에 있는 ‘가해자 반경 2㎞ 이내 접근’ 알림 경보가 피해자나 경찰에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건 피의자 A씨는 과거 강간상해 사건에서 징역 3년,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받고 전자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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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단독] “집단 성행위” 그 영업장, 지난해 후기글 수두룩… 오래된 성지였나
‘집단 성행위’ 신고가 들어와 물의를 일으킨 영업장(3월11일자 7면 보도)에서 과거 유사한 일탈행위가 있었던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1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선 해당 업장에 대한 정보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2월 15일 작성된 ‘X’ 게시글을 보면 “오늘 수원 관클(관전클럽) A가 재오픈하는데 가시는 분 계시나요?”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전클럽은 남녀 고객이 합의 하에 성행위를 하고 나머지 고객이 이를 관전할 수 있는 클럽을 말한다. 해당 A업장은 지난 16일 0시 30분께 “집단 성행위가 이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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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단독] “수원시내 한 건물 50~60명 집단 성행위” 112 신고
수원시내 한복판에서 집단 성행위가 벌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새벽 수원 인계동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50~60명이 모여 집단 성관계를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대상지는 성인전용 코스프레 용품을 판매하는 주점으로 파악됐다. 이 상황을 알고 있는 제보자는 해당 주점은 이날이 첫 영업을 개시한 날로 수도권 일대에서 사람들이 모여 ‘관전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관련자 등 일부를 풍속영업규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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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단독] 판교에 드리운 ‘AI 시대 그늘’… ‘데이터 라벨링’ 노동자 체불
성남시 판교의 AI 데이터와 관련한 업체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해 노동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따르면 판교에 위치한 AI 데이터 라벨링 업체 에이모(AIMMO)가 전체 ‘근로자’(퇴직자 포함)에게 지급하지 않은 체불액은 총 35억6천4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확인된 금액으로, 피해자는 정규직과 계약직 등 직원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모에서 처음 임금 체불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해 5월이다. 이후 150건이 넘는 관련 신고가 이어지자 노동청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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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단독]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도지사 공천 신청 안해 “더 좋은 인사 영입에 주력”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던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8일 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이 초반 선거전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요인이 부족했다는 평가 속, 국민의힘이 경기도지사를 탈환하려면 보다 경쟁력 있는 인사의 등판이 필요하다는 게 조 최고위원 주장이다. 이를 위해 공천 신청 기한을 늘려줄 것을 요청한 그는 추후 상황을 지켜본 후 도지사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이다.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 마지막 날인 8일, 조 최고위원은 “공천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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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단독] 원유철 전 의원, 경기도지사 불출마…“견마지로의 도리 할 것”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원유철 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전 미래한국당 대표)이 8일 경기도지사 도전을 중단했다. 원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우리 당에서 선출될 후보의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많은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현안을 직접 파악하며 경기도를 향한 나의 애정은 더욱 뜨거워졌다”며 “하지만 지금은 경기도지사라는 자리에 도전하기에 스스로 부족함이 많다는 점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도전은 여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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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단독] 국민의힘 유정복, 이기붕 개혁신당 위원장과 단일화 추진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기붕 개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과 단일화 등 선거 연대를 추진한다. 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유 시장은 6·3 지방선거에서 지역 차원의 보수진영 통합을 위해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위원장과의 선거 연대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가 90일 안쪽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크게 뒤처지는 등 불리한 상황에서 인천지역 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하지 못하면서 지방선거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인천만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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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단독] 김은혜 의원, 경기도지사 선거 불출마… “지방선거 출마 어려워”
6·3 지방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제1 야당’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실상 ‘실종’ 상태(2월25일자 1면 보도)인 가운데, 유력 주자로 꼽히던 김은혜(성남분당을) 의원이 도지사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의 도지사 후보 인물난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25일 김 의원은 경인일보에 “분당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선거 출마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총선에 출마하며 지방선거에는 나가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정치인의 약속은 목소리의 크기와 관계없이 무겁다고 생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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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단독] 서울대공원서 호랑이가 호랑이 공격해 폐사 ‘관리부실 논란’
최근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미호’가 다른 개체의 공격을 받아 폐사한 가운데, 두 호랑이가 합사(같은 공간에서 함께 사육)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합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체들이 마주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 시민들은 동물원의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23일 서울대공원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과천시 서울대공원 맹수사에서 지내던 시베리아 호랑이 미호(암컷·13)가 금강(암컷·8)의 공격을 받아 폐사했다. 미호는 2013년 6월 6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삼남매(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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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단독] 문화누리카드, 전한길 행사서도 쓸 수 있다… 정치성 집회 흘러가는 지원금
저소득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연 15만원이 지원되는 문화누리카드가 공연 형식을 띤 정치성 집회에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재정이 자칫 특정 정치 집단으로 흘러들어 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되는 카드다. 해당 사업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는 지정 가맹점에서 연간 15만원 한도 내 결제할 수 있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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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단독] 사라진 인천의 소년 독립운동가… 106년 만에 밝혀진 전말 ‘임갑득과 임영균’
1919년 3·1 만세운동이 들불처럼 전국으로 번져 나가고 있을 때였다. 인천에서는 일제에 항의한다는 뜻으로 시내 상점의 문을 닫는 이른바 ‘철시(撤市) 투쟁’에 앞장섰던 18세 잡화상 김삼수(金三壽·1901~?)와 15세 객주집 사환 임갑득(林甲得·1904~?)이 있었다. 철시라는 항일 시위로 일본 경찰에 붙잡힌 두 소년은 재판을 거쳐 서대문감옥에서 수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다른 도시보다 일본인이 유독 많이 거주했던 인천에서 누구보다 용감하게 저항했던 두 소년의 출소 이후 행적은 후일담이나 남은 자료가 발굴되지 않아 알 길이 막막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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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단독]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에 정두석 경제실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 승인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에 정두석(사진) 경제실장이 임명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정두석 경제실장의 기획조정실장 임명안이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 실장은 오는 9일 정식 발령될 예정이다. 1974년생인 정 실장은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주로 공직 생활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해 1월 경기도 경제실장으로 임명되며, 민선 8기 김동연호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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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단독] 인도남성 살인혐의 외국인에 사체손괴 혐의도 검토… 살해 뒤 훼손 정황
남양주 한 주택에서 인도 국적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외국인 남성에 대해 경찰이 사체손괴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지난 2일 구속된 40대 피의자 A씨에 대해 사망한 피해자 B씨 시신을 훼손한 혐의(사체손괴)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과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 도주 과정에서 벗은 외투 등에 대한 감정을 의뢰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경찰은 B씨 시신에 대한 국과수 부검을 의뢰해 지난 2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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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단독] 수원구치소 집단폭행 가해자들 검찰 송치 전망… 유사 사례 지난해 68건
재소자 집단 폭행 사건으로 중상자가 발생해 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에 오른 수원구치소(1월 29일자 1면 보도)가 가해 재소자들에게 범죄 혐의점이 있다며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만 수원구치소에서 68건의 재소자 간 폭행이 발생하고, 전국 교정시설에서 관련 사건도 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수원구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해당 폭행 사고에 대해 ‘수원(구), 수용자간 폭행사고 발생보고’라는 내용으로 법무부 등에 보고했다. 사건의 구체적 경위와 수사는 서울지방교정청의 광역특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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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
[단독] 6조2천억 성남 백현마이스 ‘실시계획인가’ 완료·내일(30일) 고시
성남 분당 정자동 1번지 백현지구(20만6천350㎡)에 6조2천억원 규모의 백현마이스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고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실시계획인가와 관련한 최종 마무리 작업을 완료하고 내일(30일)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고시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시계획인가’는 도시계획시설사업을 실제로 시행해도 된다는 최종 실행 허가로 고시가 이뤄지면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서게 된다. ‘실시계획인가’는 지난 2016년 ‘백현지구’에 대한 개발 움직임이 처음 대두된 이후 10년, 2023년 9월 공모를 통해 선정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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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단독] 시설서 구타당한 수감자에 치료비 청구한 수원구치소
교정시설에서 재소자 간 폭행사건이 발생한 수원구치소(1월28일자 1면 보도)가 피해자의 치료비를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전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피해자 측에 따르면 이모(50대)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재소자 4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갈비뼈, 늑골 골절 진단을 받고 지난 8일 수원구치소(이하 구치소) 인근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이어 9일 수술을 받고, 10일 퇴원해 구치소 내 병동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구치소 측에서 수백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집단 폭행을 당한 피해자 측에 우선 청구한 것이다.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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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단독] 집단폭행 당한 재소자 갈비뼈 골절… 수원구치소 관리 부실 도마
지난해 연말 수원구치소에서 재소자들 사이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교정시설 내에서 폭행사고로 중상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며 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앞서 지난 2022년 5월에도 수원구치소 내에서 발생한 재소자 간 폭행 사건으로 재소자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27일 제보자 등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해 12월 20일로 파악됐다. 피해자 50대 이모씨는 같은 방에서 생활하던 재소자 4명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다. 이씨는 같은 달 12일에 입소해, 입소 후 8일 만에 폭행이 일어났다. 당시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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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단독] ‘경기관광공사 부당압력’ 김동영 경기도의원,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송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 김동영(민·남양주4) 경기도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김동영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관광공사가 진행한 ‘2025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 심사와 관련해 자신의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이 사건 관련 고소장을 접수한 뒤 피의자·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경기관광공사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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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단독] 기어 주행에 놓고 내렸다가… 보행자 2명 들이받아
주차 후 기어가 전진 상태에 놓인 승용차가 앞으로 움직여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2일 수원팔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2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시장 근처에서 50대 운전자 A씨의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차량을 주차한 뒤 주행 기어를 주차 기어로 변속하지 않은 상태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차량이 앞으로 서서히 움직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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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단독] 동시 작업하다 신분당선 옹벽 붕괴… 공사 기한 맞추려 서둘렀나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장에서 옹벽을 제거하지 않고 지반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인명사고가 공사 만료 시한을 단 하루 앞두고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는 옹벽 전체를 제거하고 작업을 이어갔어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지적(1월 20일자 7면 보도)을 받았는데 공사기한을 앞둔 상황이 옹벽을 둔 채 지반작업이 이어졌던 배경일 수 있다는 것이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 당일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가 시공사와 계약 당시 정한 공사 기한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였다. 사고 당일인 지난 17일에는 지하수 유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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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단독] 강선우 공천헌금 연루 의혹 前 보좌관, 경기도청 공무원이었다
강선우 의원의 ‘1억원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전직 보좌관 남모씨가 현재 경기도청 기획조정실 소속 정무직(임기제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모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스스로의 거취 표명은 하지 않고 직을 유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도는 남모씨의 인사 처리를 두고 고심중인 상황이다. 1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남모씨는 경기도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소속 정무소통자문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남모씨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임용됐다. 현재 도의 유력 정무직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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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단독]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원장 외부 맡긴다… 권혁성 공관위원장 내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 공천 총괄 관리자로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역 의원 중에는 윤종군(안성)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돕는다. 민주당은 예년보다 빠르게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운영하고, 경선 등을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정한 공천을 위해 외부 인사를 공관위원장으로 영입한 것도 파격적이라는 평이다. 18일 민주당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도당은 최근 이같은 공관위 구성을 결정하고 상무위원회에서 관련 사항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이번주중 공관위원 구성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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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단독] 교통 담당 경찰관이 만취운전… 경기남부경찰 소속 경감, 형사 입건
경기남부경찰의 음주운전 행위가 잇따르면서 공직기강 해이가 도마(2025년 12월12일자 5면 보도)에 오른 가운데 음주음전 특별 단속 기간 중 또 다시 도내 일선 경찰서 교통 담당 경찰관이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광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경감 A씨를 형사 입건했다. A씨는 지난 6일 자정께 음주 상태로 운전해 귀가하던 중 서울에서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A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진행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
20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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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단독] AVMOV가 끝이 아니다… 경찰 눈 피해 ‘패륜 사이트’ 버젓이 활개
지인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해 디지털 성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된 이른바 ‘패륜 사이트’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경찰 당국이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미처 파악하지 못한 유사 사이트가 온라인 상에서 버젓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 불법촬영물 공유 웹사이트에 있는 ‘능욕’ 게시판에 접속하자 3천300개가 넘는 게시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게시물에는 ‘여자친구 사진을 보고 욕해줄 사람을 구한다’, ‘아내의 성관계 영상을 교환하고 싶다’, ‘여자친구를 상대로 능욕 콘텐츠를 만들어준다’는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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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단독] 개그맨 이혁재, 인천시 비상임 특보 시절 3억 빌리고 못 갚아 피소
개그맨 이혁재씨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보로 활동할 당시 사업 파트너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해 최근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 7월 말 A자산운용사로부터 이혁재 전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그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최근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이 전 특보가 A자산운용사에 사업자금으로 빌린 돈은 지난 2023년 8월 30일 1억5천만원, 11월 24일 1억5천만원 등 총 3억원이다. 그는 당초 차입금을 2023년 12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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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단독] 오산 세교3지구 재지정, 14년 만에 공공주택지구로 부활
오산 세교3지구가 재지정됐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오산시에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를 예고했다. 이로써 2011년 지구지정이 취소된 이후 14년만에 공공주택지구로 다시 지정된 것이다. 최종 고시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다. 국토부 고시에 따르면 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오산시 가수동, 가장동, 금암동, 누읍동, 두곡동, 벌음동, 서동, 탑동 일원으로 총 430만7천144㎡에 해당한다. 앞서 세교3지구는 2009년 세교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으로 지정됐다가, 2011년 부동산 경기 악화 등의 이유로 지구지정이 취소됐었다. 이때문에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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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단독] 용인 이동·남사 국가산단 토지보상 통지서 내일 통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남사읍 모든 토지주들에게 보상 협의 통지서를 19일 발송한다. 연내 보상 통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관련 절차가 사실상 연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국가산단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원주민 576세대의 원활한 이주를 위한 관련 절차가 진행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 이동·남사읍 728만863㎡ 부지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과 반도체 부품 및 장비 설계 기업 150여 곳이 입주하는 국가산단이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사업 계획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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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단독] ‘국정 제1동반자’ 김동연, ‘이재명 책사’ 이한주와 경기연구원 기념식서 만난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를 주창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 대통령의 책사로 불리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만난다. 오는 17일 예정된 경기연구원 30주년 기념행사에서다. 재선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김 지사 입장에서는 대통령과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중요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 셈이다. 이에 두 사람이 이번 만남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고 메시지를 남길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연구원은 오는 1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경기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국정철학과 국정과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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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단독] 2년 넘게 선수용 실탄 수백발·총기 불법소지한 남성들… “사냥에도 쓴 듯”
사격 선수용 실탄 수백 발과 개조된 총기를 2년여 전 사들여 소지하고 사냥에도 사용한 남성들이 최근에서야 뒤늦게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2023년 초 프로 사격 선수들이 주로 쓰는 22구경 실탄(지름 약 5.6㎜) 수백 발씩과 개조 총기 1정씩을 유통업자 C씨로부터 각각 불법 구매해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 범행은 C씨가 경찰 수사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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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단독]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10년간 성적학대’ 입증 증거 확보
인천 강화군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여성 입소자들을 상대로 한 성적 학대가 자행됐다는 의혹을 조사하는 연구기관이 이를 입증할 만한 증거들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심층조사’를 진행 중인 국내 한 대학교 연구기관은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장 김모(62)씨의 혐의를 입증할 피해자 진술 등을 확보했다. 김씨는 여성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피의자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올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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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단독] 경기도, 안중근 의사 유묵 도민에 공개한다
‘안중근 의사 유묵(遺墨) 귀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귀환에 성공한 안 의사의 유묵을 오는 12월 경기도민에게 공개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안중근 의사 유묵 전시회’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 계획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도는 전시회 기간을 오는 12월 중순께부터 내년 4~5월 정도로 보고 있다. 앞서 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안 의사의 유묵 두 점을 반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 5월 ‘長歎一聲 先弔日本(장탄일성 선조일본)’ 영구 귀환에 성공했다. ‘큰 소리로 길게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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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단독] 현재는 ‘가봉 태실’ 없어서 세계문화유산 놓친 경기도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에 조선 왕실 가봉 태실(2022년 8월24일자 1·3면 보도)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태실의 연구 성과와 가치를 선제적으로 이끌어냈던 경기도는 정작 빠져 허탈감을 자아냈다. 일제강점기 때 창경궁으로 옮겨진 성종 태실이 원래 자리에 없다는 이유가 컸다.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에 경상북도(영천시·예천군·성주군), 충청남도(서산시), 충청북도(충주시·보은군)에 있는 7개의 가봉태실이 등재신청 유산으로 올랐다. 명시된 태실은 예천군의 문종·장조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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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단독] 경기북부 대진대학교 ‘의과학대학원’ 문 연다
교육부가 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대진대학교의 ‘의과학전문대학원’ 신설을 사전 협의 단계에서 적합 판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026학년도부터 의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면, 향후 의과대학 신설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어 주목된다. 30일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의원과 경인일보 취재에 따르면 대진대가 교육부에 신청한 2026학년도 의과학전문대학원 신설 계획에 대해 ‘적합’으로 판정하고, 대학 측과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입학정원은 석사과정 12명으로 사실상 승인됐으며, 교육부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