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플러스
로컬 큐레이터
기자의 시선 X 큐레이터의 감성 경기 동부의 숨은 상점을 발굴하고, 그 안의 특별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타임라인
2026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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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
규제에 갇힌 땅, ‘로컬’로 다시 숨쉬다… 경기동부권 8개 지자체장 인터뷰
‘수도권’이라는 이름 뒤에는 커다란 그늘이 존재한다. 겹겹이 싸인 중첩 규제와 지방 소멸이라는 거센 파도 앞에서 경기동부권 8개 시·군(여주·양평·가평·이천·광주·남양주·하남·구리)은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생존 전략을 고민해 와야 했다.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특성이 무색할 만큼 개발의 제약은 컸지만, 이들에게 한계는 ‘멈춤’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의 출발점이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이들이 찾은 해법은 바로 역발상이었다. 오랜 규제의 사슬을 원망하는 대신 역설적으로 그 덕분에 잘 보존될 수 있었던 천혜의 자연 환경과 수천 년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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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예쁜 사진이 전부가 아니다… ‘지역을 만들고 엮는’ 로컬 크리에이터·로컬 큐레이터
‘만드는 사람’과 ‘연결하는 사람’의 만남… 로컬 생태계의 판이 바뀐다 ‘로컬(Local)’이 단순한 지역의 개념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문화이자 산업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지역 고유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소비하려는 청년층이 늘어나면서, 전국 골목길 현장을 지키는 두 축으로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큐레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두 용어 모두 지역에 기반을 둔다는 공통점 때문에 종종 혼용되곤 하지만, 이들이 수행하는 역할과 작동 방식은 엄연히 다르다. 쉽게 비유하자면 로컬 크리에이터가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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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노포에 ‘MZ 감각’ 더하기… 골목상권 ‘감 다 살았네’
K컬처가 세계를 뒤흔드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새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진리를 깨닫는다. 이 공식은 지역(로컬)에도 그대로 대입된다. 로컬이 품은 고유한 색깔과 대체 불가능한 이야기는 이제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자 무기가 된다. ‘로컬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말이 더 이상 과장으로 들리지 않는 이유다. 최근 도시의 삭막함에 피로감을 느낀 MZ세대가 시골의 투박함을 ‘힙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로컬 콘텐츠에 열광하는 현상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도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받고 있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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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경기동부 로컬 큐레이터 2기, 여주서 첫발 뗐다
기자와 큐레이터가 짝을 이뤄 경기 동부지역의 숨은 상점 발굴에 나선다. 동부권 8개 시군을 누빌 로컬 큐레이터 2기가 13일 여주에서 첫발을 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여주시·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경인일보는 13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로컬 큐레이터 2기 역량강화 합숙 워크숍’을 2박3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등 동부권 8개 시군에서 선발된 큐레이터 10명과 대학생 2개 팀이 참여해 오는 15일까지 취재·글쓰기, SNS 채널 브랜딩, 현장 취재 실습을 소화한다. 이날 개회식장은 여느 워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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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오늘의 창] 여고빵, 달달한데 쫀득하고 속은 부드럽다
여주도자기축제 열흘간에 1만3천여개가 팔렸다. 매출은 4천600만원을 넘었다. 여주 고구마로 만든 빵, ‘여고빵’ 이야기다. SNS에는 ‘달달한데 건강한 느낌’,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럽다’, ‘우유나 커피와 잘 어울린다’, ‘아이들도 잘 먹는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방송 노출이 불을 댕겼지만, 호기심을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맛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검증된 셈이다. 맛보다 흥미로운 건 이 빵의 탄생 구조다. 쌀·고구마·땅콩. 여주 농업은 오랫동안 1차 산업에 머물렀다. 부가가치는 낮았고, 캐는 과정에서 찍히거나 흠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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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로컬 브랜드 ‘여주 여고빵’… MZ 대학생 92% “맛있다”
‘여주 군고구마빵(여고빵)’이 연세대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장 반응 92%가 긍정평가를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동부권역센터(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더 라운지 앞에서 ‘여고빵’과 여주 진상미 쌀을 홍보하는 체험·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이 주최하고 로컬 동아리 ‘로컬키트’가 주관한 ‘2026 상반기 연세대학교 워크스테이션 스트리트부스’의 일환으로, 경기콘진원이 여주시와 함께 후원·협력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