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염태영 수원시장 '온라인 수원이야기' 대담서 비전 제시

4개 특례시 공동 사무 발굴 '연대'내년 출범땐 실질적 삶의 질 높여정치신인 발굴 '지방분권형' 주장"특례시는 각자의 특색을 살리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합당한 자치권한을 갖게 해 줄 것이고, 다른 지방 도시들도 별도의 특례를 갖고 인구소멸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습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7시40분께 수원2049시민연구소가 주관한 '온라인 수원이야기-수요일엔 수원 공부' 대담에서 특례시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염태영 시장은 "4개 특례시가 공동으로 421건의 사무를 발굴해 인구 규모에 맞는 행정서비스,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 추진,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연대하고 있다"며 "내년 1월13일 특례시가 출범하면 시민이 받던 차별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여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획일적인 지방자치제도를 벗어나 각 지자체가 덩치와 몸집에 맞는 옷을 입을 수 있게 해 지자체가 국가균형발전이나 지방소멸 등에 대응하도록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특례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100만 이상 도시에 행정사무에 대한 특례를 열어준 것이 그 첫 번째"라며 특례시가 다양한 형태로 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 시민들에게 "특례시는 기존 행정체계의 틀을 깨고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며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실제적인 내용을 꼼꼼히 채울 수 있도록 내년 1월13일을 기대하며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염 시장은 "최고위원으로 활동한 7개월여간 현장의 이야기를 중앙에 전달하고자 노력해 필수노동자 지원조례 등을 소개해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치는 절대로 온전히 설 수 없다"고 소신을 드러냈다.특히 정치가 지방분권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그는 "유력 정치인을 중심으로 하향식으로 이뤄지는 정치구조를 바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인 기초지방정치부터 다양한 정치신인이 발굴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 염태영 시장은 '생태교통 수원 2013 개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갈등 해소' 등 다양한 성과를 일궈낸 지난 11년을 돌아보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동력삼아 수원시 발전의 결정적인 힘을 얻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한 대응에 대해선 "균형발전이라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당사자들의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생략된 것은 아쉽다"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충격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이 온라인 대담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5.13 /수원시 제공

2021-05-13 김영래

수원시 수돗물 판정결과 모두 '적합' "믿고 사용하세요"

수원시민 1인당 하루 평균 293ℓ의 물이 급수된다. 그렇다면 수원시 수돗물은 안전할까. 답은 '적합'이다.이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수원시 수돗물 2021 품질보고서'가 13일 공개됐다. 공개된 수원시 수돗물의 판정결과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와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일일 정수공급능력 또한 탁월하다.수원시의 일일 정수공급능력은 총 51만5천㎥다. 원수 10만㎥, 정수 41만5천㎥ 규모를 처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원시 수돗물 2021 품질보고서'를 수원시 홈페이지와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수질기준 초과항목별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수돗물 음용방법 등에 관한 사항 ▲상수도 시설현황 등도 보기 쉽게 정리됐다.수돗물 요금과 급수, 단수, 상수도 누수, 녹물, 수질검사 등 수돗물 관련 다양한 문의사항이 생길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전화번호도 안내해 뒀다.수원시 맑은물생산과 먹는물관리팀 이명구 팀장은 "정확한 수질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품질보고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안전하고 깨끗한 수원시 수돗물 2021 품질보고서 표지.

2021-05-13 김영래

"친환경버스 1등 도시로" 수원시 전기충전 인프라 구축 나선다

'환경도시' 수원시가 친환경 녹색교통 확대를 위해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에 전기버스 충전인프라를 조성한다.수원시는 12일 오후 2시30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남부버스차고지 전기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기성 성우운수 대표, 조인행 용남고속 대표, 이용진 수원여객 대표 등이 참석해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권선구 곡반정동에 위치한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에는 충전시설 12기(24대분)가 우선 설치된다.이어 전기버스 도입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충전시설도 설치를 확대해 총 1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설치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성우운수와 용남고속, 수원여객 등 차고지를 이용하는 시내버스 업체들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주차대수 등에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수원시에는 현재 126대의 전기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다. 수원시는 단계적으로 시내버스를 무공해버스로 전환을 지원해 1천여대의 시내버스를 모두 친환경버스로 변경, 녹색도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지난 2019년 말 북부버스공영차고지에 48기(96대분)의 충전시설을 설치했으며, 권역별 차고지와 버스운수업체가 소유한 차고지에 순차적으로 충전시설을 확충해 총 220여대 규모의 충전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존 시내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환하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국비 확보를 비롯해 수원시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원시가 친환경버스 1등 도시로 완성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12일 오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남부버스차고지 전기충전소 인프라 구축 협약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두 번째)과 시내버스업체 대표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5.12 /수원시 제공

2021-05-12 김영래

수원시 수소전기자동차 205대 보급… 수원시민에 3천250만원 지원

수원시가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205대를 보급한다.'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는 수원시민이 수소전기차를 구매하면 국비 2천250만 원·시비 1천만 원 등 3천250만 원을 지원한다. 차종은 '넥쏘(NEXO)'로 100% 충전하면 609㎞를 주행할 수 있다. 차량가격은 모던 6천765만원, 프리미엄 7천95만원이다.신청일 60일 이전에 ▲수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법인·단체 ▲공공기관·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12월 1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에 종료된다.수소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수원시는 신청자의 결격 사유가 없으면 수소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자동차 제조판매사에 통보하고,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수원시는 지금까지 수소전기차 160여 대를 보급했다. 2025년까지 2천6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한편 수원시는 지난 3월 30일 영통구 동부공영차고지에서 수원시 1호 수소충전소인 '수원영통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고, 4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하루 충전 용량은 250㎏으로 수소차 50대가 이용할 수 있다.수원시는 올해 안에 권선구청 주차장에 '수원시 2호 수소충전소(서부권)'을 착공하는 등 '수소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남·북부권, 중부권 수소충전소는 적절한 부지를 검토 중이다.동·서·남·북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수원 어디에서나 20분 안에 수소충전소를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수원시는 수원시정연구원과 협력해 지난 2월, '수원형 수소생태계 모델 구축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자립형 수소생태계 수원 구축'을 비전으로 하는 수원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계획은 5대 추진전략, 12개 중점과제로 이뤄져 있다.중점과제는 ▲수소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분산형 수소생산 기지 구축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 ▲친환경 대중교통 시범도시 사업 ▲산업단지 수소 건설 장비 시범 보급 사업 등이다.수원시 기후대기과 대기환경팀 김선혁 팀장은 "수소전기차가 늘어나면 대기오염물질 발생이 줄어들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소 충전소 인프라를 될 수 있는 대로 빠르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한정애 환경부 장관,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부공영차고지에서 열린 수원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에서 수소 충전소를 살펴보고 있다. 2021.3.30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2021-05-12 김영래

수원시, 가구당 50만원 '한시생계지원' 28일까지 신청접수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중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 가구에 50만원을 지원하는 '한시생계지원사업' 신청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한시생계지원사업은 4차 재난지원금 정책의 하나로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감소한 가구다. 수원시 지원 기준은 가구원 소득 합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5천만원(부채 미포함) 이하다.오는 28일 오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홀짝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1, 3, 5, 7, 9인 시민은 홀수 일에, 2, 4, 6, 8, 10인 시민은 짝수 일에 신청하면 된다.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난 10일 139명이 한시생계지원사업에 신청했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44개 동에서 신청을 받으면 각 구 조사반에서 신청 가구의 자료를 조사한 후 '수원시 한시생계지원 태스크포스팀'에서 대상자를 결정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가구별로 50만원을 지급한다.수원시는 지난달 26일 한시생계지원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의신청 결과 통보, 추가지급이 완료되는 7월까지 운영한다.김재섭 수원시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도 신속·정확한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수원시 '한시생계지원사업 신청' 포스터. 2021.5.11 /수원시 제공

2021-05-11 이원근

2023년 개서 '수원팔달경찰서', 신설과정 어떻게 진행됐나

4개구에 경찰서 3곳… 市, 증설 공식 요청警·지역정가 '한마음' 사업비 확보 노력사업대상 100필지 달했지만 '꾸준히 소통'2년만에 100% 이전… 경험 담은 백서 발간내년 착공… 署 명칭 행정구역 일치 추진오는 2023년 말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팔달구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질 수원팔달경찰서가 문을 연다. 사업부지에 거주하던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새로운 공공기관을 설립하는 '공익사업'의 보상 과정에는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수원팔달경찰서 부지 보상 과정은 달랐다. 수원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했고 주민들도 경찰서 신설을 위한 의지를 모아 소통해 원활하게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동의 악몽을 씻어낼 팔달경찰서 신설낙후된 구도심의 치안을 책임질 수원팔달경찰서 신설 요구는 지난 2015년 1월 공식화됐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 잡고 있는 팔달구는 과거 수원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보존해야 할 문화재를 품고 있어 행위 제한으로 개발과 발전이 더뎠다. 지난 2012년 4월 지동에서는 '오원춘 사건'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고,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서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계속됐다. 120만 인구의 수원시에는 4개구가 있지만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서는 3개뿐이다. 수원의 중심에 위치한 팔달구를 3개 경찰서가 분할해 관할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수원시는 지난 2015년 1월 경기남부경찰청에 경찰서 증설을 공식 요청했다. 지난 3월에는 지동에 팔달경찰서를 유치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동의서를 87% 이상 받아 제출했다. 치안 수요가 늘어나는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긴 여정의 시작이었다. ■ 수원시, 주민을 위한 보상업무 수탁'2016년도 국유재산관리기금 신규사업'으로 반영이 결정된 수원팔달경찰서의 후보지 물색이 바로 시작되면서 경찰서 신축사업 계획은 급물살을 탔다. 수원시는 지동 유치에 대한 주민동의서(90.7%)를 추가 제출했다.팔달구 지동 237-24번지 일원 1만5천52㎡ 부지에 연면적 1만63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기 위해 보상비 440억원을 포함한 국비 743억원이 투입되기로 했다. 수원팔달경찰서 신설을 위해 수원시는 물론 경찰과 지역 정가의 노력이 한데 뭉쳐 사업비 확보가 수월하게 진행됐다.이후 수원시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018년 2월 '수원팔달경찰서 신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협력을 약속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수원팔달경찰서 신축부지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한 보상업무를 수원시가 수탁받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다양한 사례에 적극 대처한 보상 실무 보상 대상은 토지 100필지 1만5천52㎡에 달했다. 여기에 지장물 57건, 이주 보상 99가구, 영업 18건까지 보상에 포함됐다. 주민들의 상황은 다양했다. 낙후된 구도심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고령으로 제반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근저당권 설정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수원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개별 사례뿐 아니라 보상 대상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지역주민 대표 7인으로 구성된 비대위와 소통을 통해 마찰 없이 순조로운 보상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부지 내 게시판을 설치해 투명하게 진행 상황과 정보를 공유했다. 결국 보상 대상 토지 및 건물의 소유권은 지난 2월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전됐다. 보상업무가 시작된 지 2년여 만에 100% 이전등기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험 공유'를 위한 백서 발간수원시는 이처럼 팔달경찰서 신축사업을 위해 진행해 온 일련의 보상 과정을 하나로 묶은 백서를 만들었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원시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진행한 손실보상 업무의 과정과 실무가 일목요연하게 담겼다. 백서에는 손실보상에 대한 실무를 사례와 함께 정리해 다른 사업을 추진할 때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공익사업 시행의 절차와 손실보상을 위해 진행된 추진 단계별 자료도 수록해 수원시 공직자 누구나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공유했다.■ 수원팔달경찰서, 2023년 팔달구를 책임진다수원팔달경찰서는 앞으로 경기남부경찰청이 주도하는 설계와 공사가 예정돼 있다. 내년 2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 준공, 개서하는 것이 목표다. 이후 수원 시내 3개 경찰서의 명칭도 행정구역과 일치시켜 중부서는 장안서로, 서부서는 권선서로, 남부서는 영통서로 변경하게 되면 수원시민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관할 경찰서를 알 수 있게 된다.팔달경찰서 주변에 소광장·녹지 등을 조성하는 '공공공지 조성사업은 수원시가 담당한다. 공공공지 편입 토지 면적은 1천617㎡(22필지)다. 지난해 10월 보상을 마무리해 소유권이 수원시로 이전됐으며, 사업비 60억원(보상비 55억원)을 들여 경찰서 착공과 함께 보도와 녹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래·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클립아트코리아지난 2018년 2월5일 수원팔달경찰서 신축사업을 위한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원시청 업무협약식에서 염태영(오른쪽) 수원시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오는 2023년 개서 예정인 수원팔달경찰서 조감도. /수원시 제공

2021-05-11 김영래·이원근

수원 공동주택 청소원·중소기업 노동자 휴게시설 '업그레이드'

市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주관8곳 개선공사… 경기도, 사업비 지원수원시 공동주택 청소원들과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위해 휴게시설의 노후화된 싱크대, 양변기, 마루 장판 등을 교체하는 '공동주택 청소원, 중소기업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이 시작된다.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공동주택 청소원, 중소기업 노동자의 열악한 휴식공간을 수리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휴게시설 8개소의 개선공사를 지원한다.수원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노동자 휴게시설 총 29개소의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시 자체 예산만으로 사업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경기도에서 2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지원 규모(총 3천963만원)가 늘었다.수원시 소재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 중 청소노동자를 2인 이상 고용한 공동주택과 상시 노동자 300인 이하인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25% 내외, 중소기업은 45% 내외를 자부담해야 한다. 견적 산출, 개선 공사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재능기부지원단에서 추진한다.서류심사와 현장점검 후 '동행 협약'을 체결하고,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 공동주택,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배점은 '개선 필요성' 70점, '개선 후 효과' 20점, '고용안정·처우개선 노력' 10점이다.'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불꽃봉사회'가 토목·보일러·배관·전기 공사를, '수원도배필름타일학원 스마일봉사회'가 도배·장판 시공을 재능기부로 지원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수원시 '공동주택 청소원, 중소기업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 포스터. 2021.5.11 /수원시 제공

2021-05-11 이원근

조석환 수원시의장, 구매탄시장 찾아 상인들 목소리 청취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11일,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구매탄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석환 의장,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 안상근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조 의장과 의원들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쟁력 있는 특화상권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상인들은 ▲시장 아케이드에 설치된 노후 자동개폐장치 보수▲주차장 차선 정비를 통한 주차면 확장▲공연 무대시설 편의성 확보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조 의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보수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 "며 "구매탄시장이 새로운 먹거리 특화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구매탄시장은 작년 10월 '2021년 경기도 특성화시장 공모사업' 중 우수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시장 환경개선 ▲상인 역량 강화 ▲먹거리 특화상품 개발 ▲청년쉐프 육성 등을 통해 상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11일 구매탄시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했다. 2021.5.11 /수원시의회 제공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11일 구매탄시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했다. 2021.5.11 /수원시의회 제공

2021-05-11 김영래

염태영 수원시장 '2030 소통 프리토킹' 청년 마음을 듣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1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30 소통 프리토킹'에 참여해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2030 세상살이, 살만하신가요?'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청년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과 삶을 통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수원시청년정책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라민수씨가 청년대표로 '청년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국민연금 고갈 문제와 젠더갈등,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청년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는 과정이 펼쳐졌다. 창업자, 소상공인, 직장인, 지역활동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청년 20여명이 스스로 생각하는 청년이 처한 현실과 대안 등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이들은 공정과 세대 갈등, 청년 실업, 취업률과 대학 교육의 관계, 지역사회 내 소통의 중요성, 활발한 청년 창업을 위한 대안, 젠더 문제 등 폭넓은 주제의 토론을 펼쳤다.또 취업난 등 불확실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소박한 행복에 대한 갈망 등을 토로하기도 했다.특히 수원시의 청년정책이 세부적인 대상화와 특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사회가 청년의 삶을 직접 들여다보며 절박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2시간여 가량 청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은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의 일화를 소개하며 공정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만들려는데 수년간 훈련을 해왔던 선수들이 공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실업팀 창단과 추가 선수 허용 등의 방안을 찾아 해결했다"며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공정성 문제를 극복하는데 진정성을 담으려 노력한 결과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오늘 토론회를 통해 기성세대가 잘 알지 못했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청년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이 사회에서 의제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이 11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개최된 '2030 소통 프리토킹'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5.11 /수원시 제공

2021-05-11 김영래

수원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2차 수원시 기본계획 수립

수원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2차 수원시 기본계획(2022~2025)'을 수립했다.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제2차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년간 추진한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평가하고, 제2차 수원시 기본계획을 알렸다.'안전과 행복, 성장을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은 '수원형 아동친화도시 가치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6대 핵심 영역에서 4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6대 핵심 영역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이다.세부 사업은 ▲아동권리교육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수원시 청소년재단 운영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를 위한 늘봄교실 운영 ▲아동모니터링단 운영 ▲유휴교실을 활용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차세대(청소년) 위원회 운영 등이다.2017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6대 핵심 영역, 12개 정책과제, 36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된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4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수원시의회 의원, 공직자 등 위원 17명으로 구성됐다.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2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아동을 비롯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 모습. 2021.5.10 /수원시 제공

2021-05-10 김영래

수원도시공사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투명하게 보여준다

수원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영통구 영통동 980-2 일원)'과 관련해 민간사업을 결정, 공모를 진행한 후 현재 우선협상 대상자와 협약체결을 위한 과정 일체를 공개했다.공사는 공사의 보유토지인 영통구 영통동 980-2 일원(약 3천000 여 평)을 '망포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으로 명명해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을 통해 민간주도로 사업(주거시설이 90%까지 허용되는 용적률 800%의 일반상업지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공모 조건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기존 주차장의 주차대수 이상 확보, 원활한 교통처리 대책,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시설, 공공성을 갖는 시설의 기부채납, 높은 토지가격 등을 공모 조건에 포함했다.또한 본 사업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써 민간사업자의 분양가 제한 등으로 과도한 이익 발생이 어려운 지역이나, 예상치 못한 변수 등으로 민간에 과도한 이익이 돌아갈 것을 방지하고자 사업 준공 후 민간사업자 이익의 약 30%는 공사로 배분하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당초 공모 조건에 담겼다. 공사는 2020년 7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올해 3월 22일 대우컨소시엄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해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협의 중이다.우선협상대상자의 주요 제안사항은 지하 8층 지상 38층 규모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계획과 부지 특성상 주거 비율이 90%까지 가능하지만 75%까지 낮췄으며, 25% 부지는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로 활용 제안 등이다.또 약 200대 규모의 공공주차장(주거·상업시설에 따른 주차장 별도), 약 6관 규모의 영화관을 공사에 기부채납(설치여부는 별도협의 예정), 도서관, 키즈맘 카페, 서점 등 상업시설의 약 40%를 핵심점포로 구성, 토지가격은 공모 예정가격(약 826억 원) 이상이며 준공 후 개발이익의 약 30%를 공사로 배분토록 제안됐다.공사 관계자는 "수원도시공사는 본 사업의 공모 취지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 및 관련 기관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수원도시공사 제공

2021-05-10 김영래

수원시 "1회용 컵 대신 '환경컵 큐피드' 사용해주세요"

지난주 수원시청 정문 앞에선 1회용컵 사용줄이기 캠페인이 한창이었다.캠페인에 나선 수원시 청소자원과 직원들은 청사 출입하는 직원들에게 "일회용컵 없는 청사를 만들자",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달라"며 '수원 환경컵 큐피드(Cupid)' 사용에 동참을 호소했다.수원시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2월 24일 시작한 '수원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 홍보에 나선 것이다.수원 환경컵 큐피드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해 만든 450㎖용량의 텀블러다. '큐피드(Cupid)'는 'Cup'(컵)과 'Identity'(독자성)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큐피드는 카페에서 음료를 포장구매할 때 일회용컵 대신 사용된다. 캠페인을 시작할 때 행궁동·인계동·4개 구청 주변 카페 28개소가 참여했는데, 7일 현재 캠페인 참여 카페가 37개소로 늘었다.수원시는 큐피드 환경컵 1만 1천200개를 제작해 지난 7일까지 4천568개를 카페에 배부했다.캠페인 참여 카페에서는 음료를 포장 구매 손님에게 환경컵 큐피드를 안내하고, 사용을 원하는 손님에게 1000원에 큐피드를 판매한다. 큐피드를 사용하면 수원화성·화성행궁을 방문하면 올해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수원시 청소자원과 자원재활용팀 김인태 팀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수원 환경컵 큐피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수원시 청소자원과 직원들이 7일 수원시청 별관 입구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1.5.7 /수원시 제공

2021-05-10 김영래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 수원시, 자원관리도우미 1천288명 투입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수원시에 1천288명의 전문가(자원관리도우미)가 투입된다.이들 전문가들은 공동주택단지와 주택가에 소각용 쓰레기와 뒤섞여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쓰레기 전문가들로 6월부터 전격 활동에 나선다.수원시는 국비 48억 8천600만 원(90%), 시비 5억 4천400만 원 등 사업비 54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수십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지만,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다.이들 전문가들은 5월 중 4개 구청에서 대상자를 선발해 6월부터 11월까지 현장에 투입된다. 1일 4시간, 주 3일 근무한다.힌편,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모든 동(44개)에 에코스테이션(재활용쓰레기 순환 거점)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또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인력과 CCTV를 늘려 무단 투기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수원시 청소자원과 자원재활용팀 김인태 팀장은 "자원관리도우미가 쓰레기 배출 단계에서 재활용 불가품을 분리하고, 재활용쓰레기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철저하게 하면 재활용품 품질을 높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오전 수원 영통구 원천동에서 쓰레기 분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4.19 /수원시 제공

2021-05-07 김영래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주민커뮤니티·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가 주민 커뮤니티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거점 공간은 수원시가 소방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매입한 토지의 잔여지(팔달구 매산로1가 114-19 일원)를 활용해 기존 건축물 1개 동을 고쳐 짓는다. 5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고,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다.수원시는 거점 공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거점 공간의 활용·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거점 공간 조성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이날 고등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으로 정종훈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공동상임대표를 선출했다.시민단체 회원,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원, 조남철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장 등이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상권활성화·문화예술·도시재생·디자인·건축재생·여성인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다.협의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거점 공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성매매집결지 기록화 사업', '주민 커뮤니티사업' 등을 거점 공간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매달 한 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긴급하게 논의할 사안이 있으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한다.또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전시·벽화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수원시가로정비추진단은 "협의체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거점 공간의 조성·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어둡고 폐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바꾸고, 시민에게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앞서 수원시는 2019년 1월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을 신설하고, 성매매 집결지에 소방도로 개설을 추진했다. 소방도로 개설사업은 성매매 집결지 중앙에 소방도로를 조성하고, 화재 등 재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도로는 폭 6m, 길이 163m 규모로 개설될 예정이다.현재 지장물(공공사업시행지구 안의 토지에 정착한 건물·시설) 철거하고 있다.지난 3월부터 '성매매집결지 도로개설사업 2단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집결지 내에 폭 6m, 길이 50m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2022년 12월까지 진행된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거점 공간 조성 협의체' 위원들이 6일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철거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2021.5.6 /수원시 제공

2021-05-07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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