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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가천대 총장, 여성사박물관에 기증]차갑지않게 품에 지닌 청진기… 가슴 따뜻한 환자 배려 '뭉클'

발행일 2017-06-09 제14면

송수은 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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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여성사박물관 포럼(청진기 기증)
8일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청진기 등 3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가천대학교 제공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8일 여성사박물관건립을 위해 자신이 처음 사용한 청진기 등 의미가 담긴 3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지난 2012년부터 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사)'역사·여성·미래'는 여성사박물관 건립의 중요성을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국회에서 제7차 '여성사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인숙 의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민주당 남인순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최도자 의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 전회장, 안명옥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위원장, 정현백 역사·여성·미래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기증식을 통해 "물품 3개를 기증했는데, 그 중 청진기가 있다. 의사에겐 청진기는 당연한 필수품이지만 나름의 사연, 깊은 뜻이 있다"며 "이어령 전 장관은 한국의 젊은 여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기 위해 청진기를 가슴에 대면 차가운 금속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고 언젠가부터 자신의 가슴에 넣고 다녔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듣고 후배 의사들에게 귀감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사들 모두 후배이자 제자들"이라며 "저와 함께 저와 같이, 모든 의사들은 환자들을 생각해서 배려와 동시에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마음으로 진료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청진기를 갖고 나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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