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단 잔치마당' 라트비아 초청… 현지 세계민속축제 '인천아라리' 공연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6-12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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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리투아니아 참가 사진(잔치마당) (1)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잔치마당 제공

인천지역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1호인 전문예술단체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열리는 제31회 라트비아 발트카 세계민속축제에 참가한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단원 11명은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현지 파견된다. 제31회 라트비아 발트카 세계민속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민속축제위원회 CIOFF 공인 축제다.

북유럽 2대 세계민속축제로, 발트 3국 (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에서 매년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1987년 리투아니아에서 첫 축제가 시작됐으며, 1990년 축제에선 발트3국 200만 국민이 600㎞ 인간 띠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숭고한 몸짓으로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는 데 힘을 보탰다.

올해 축제의 참가국은 라트비아를 비롯해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대한민국, 아일랜드, 그리스, 폴란드 등이다. 12개국 전통 예술단이 축제에 참가한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이번 축제에서 대표 레퍼토리인 '인천아라리'를 리가 외 2곳의 도시에서 5회 공연하며 '아리랑과 풍물연희'를 주제로 워크숍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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