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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료연구·교육 매진… 세상 리드하는 길잡이되자"

가천길재단, 2020년 신년하례회
발행일 2020-01-06 제17면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김성호 기자의 기사모음

2020년도 가천길재단 신년하례회 - 복사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신년사에서 'AI(인공지능)혁신'을 강조했다. 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열린 2020년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가천길재단 임직원과 이길여 회장. /가천길재단 제공

이길여 회장 '새로운 혁신·도전' 화두
英 50파운드지폐 모델 앨런 튜링 사례
"미래 내다보는 상상력의 힘 배워야"


가천길재단은 지난 3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0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새해 신년사에서 "우리 재단의 미래를 AI(인공지능) 의료연구와 AI 교육에서 찾고자 한다"며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혁신"을 강조했다.

이태훈 의료원장이 대독한 신년사에서 이길여 회장은 "이제 AI는 우리 삶의 산소와도 같다. 승강기 없는 고층건물이 없듯이 AI라는 승강기 없는 21세기도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AI시대에 도전하고, 이용하며 세상을 리드하는 위대한 길잡이가 되자"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길여 회장의 올해 신년사는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혁신과 도전'이라는 화두에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이 회장은 영국 정부의 50파운드 지폐의 모델이 된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인 앨런 튜링(Alan Turing)을 예로 들며 "미래를 내다보는 상상력과 도전의 무한한 힘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앨런 튜링은 수학자로 2차대전 전쟁 당시 독일군의 암호 'Enigma'를 해독하는 계산기를 만들어 연합군이 전세를 뒤집는 데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인간과 기계가 대화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한 앨런 튜링은 당시에는 괴짜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가 모두 천재인 튜링처럼 될 수 없지만, 어떻게 일해 나가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다"며 "한국의 '앨런 튜링'을 키워낼 욕심으로 가천대에 최초로 인공지능학과를 설립하고 창의캠프를 개설하면서, 정답 찾기에 매몰된 청년들의 두뇌에 새바람을 넣고 있다"고 했다.

신년하례회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길의료재단 의료원장, 김양우 길병원 병원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직무대리, 윤원중 가천대 기획부총장, 황보택근 가천대 연구산학부총장, 김충식 가천대 특임부총장, 김동욱 가천대학교 총동문회장, 이규래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장, 송윤경 길한방병원장, 박준용 BRC 주식회사 대표, 한문덕 가천누리 주식회사 대표, 김광하 신명여고 교장, 이근화 가천미추홀 청소년봉사단장, 류원기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사무국장 등 재단 산하 기관장과 임원진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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