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육감을 발휘하다…tvN '식스센스' 내달 방송

2020080401000144400007651.jpg
'식스센스'[tvN 제공.

국민MC 유재석이 출연하는 tvN 신규 예능 '식스센스'가 다음 달 처음 방송된다.

4일 tvN에 따르면 '식스센스'는 고정 멤버 5명과 손님 1명으로 이뤄진 출연진이 이색적인 장소나 인물을 찾아다니며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SBS TV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춘 유재석과 정철민 PD가 재회하는 작품으로, 배우 오나라와 전소민, 가수 제시, 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무한도전' '런닝맨' 등으로 오랫동안 '국민 MC' 자리를 지켜온 유재석이지만, 여성으로만 이뤄진 멤버 넷과 예능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오나라에게도 '식스센스'는 첫 고정 예능 출연이다.

연출을 맡은 정 PD는 "'식스센스'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맛집,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장소들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주제 안에서 진짜 속의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라며 "출연진이 고도의 육감을 발휘해 교묘하게 만들어진 가짜를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환상의 케미와 예능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 달 3일 밤 9시 첫 방송. /연합뉴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