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의 보물섬' 대부도 참맛의 가치를 전하다'.
OBS가 특집 그리우니 섬이다 '신나는 섬, 대부도' 방영한다. /OBS제공 |
OBS가 특집 그리우니 섬이다 '신나는 섬, 대부도'(연출·김력균)를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만의 보물섬' 대부도의 참맛을 지키고 가꿔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을 소개한다. 긍정과 순수함을 지향하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의 청년 음악가들이 출연해 대부도의 참맛을 직접 체험하는 등 대부도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또 바지락칼국수의 원조 대부도만의 전통 비법과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월등한 미네랄 함량과 저염도를 자랑하는 '깸파리 소금', 포도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화이트와인 등 대부도의 참맛을 알린다.
나레이션은 베이시스트 설동호가 맡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OBS가 특집 그리우니 섬이다 '신나는 섬, 대부도'를 방영한다. 대부도 와인 제경작업. 2020.9.23 /O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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