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최근 봄철 산악 사고에 대비해 긴급 상황에서 국토 위치를 나타내는 국가지점 번호판과 구급함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청량산과 문학산 등산로에 설치된 30개의 국가지점 번호판을 점검·보수하고, 구급함 6개의 물품을 교체·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국가지점 번호판을 이용하면 긴급 구조 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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