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사노동조합 2기 집행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상견례

인천교사노동조합 1차 면담_교육감실-1

인천교사노동조합 2기 집행부가 단체교섭을 앞두고 최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2021년 상견례를 진행했다.

지난해 3월21일 창립해 올해 1주년을 맞은 지역 신생 노동조합인 인천교사노조는 지난 1월 김혜지 위원장(제물포고 교사)과 김지현 수석부위원장(능내초병설유치원 교사)이 이끄는 2기 집행부를 꾸렸다.

인천교사노조는 투쟁 중심의 운동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조를 표방한다. 조합원 90% 이상이 20~40대다. 전국적인 교육 현안은 27개 교사노조의 연맹체인 교사노동조합 연맹과 연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인천교사노조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전달하는 노조다. 교육청과 원활한 협의와 소통을 기대한다"며 "행복한 교사가 교육의 미래를 행복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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