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차타고 가던 40대, 무의대교서 바다에 빠져 숨져

김주엽 기자

발행일 2021-04-16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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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서 공식업무 시작
인천해양경찰서. /경인일보DB

 

인천 무의대교에서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9시44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대교에서 A(43·여)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을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남편은 해경 조사에서 "아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해 잠시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이어 "아내가 지병 때문에 평소 기저귀를 쓰면서 생활했고 가족들이 아내를 돌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바다로 떨어진 곳은 무의도에서 잠진도 방향의 무의대교 중간 지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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